음주운전을 절대 일말의 변명과 동정을 말하고자 함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기록된 음주운전의 원조는 신라 김유신이 아닐까 싶습니다.
실지로 조선시대엔 음주로 인한 낙마및 충돌사고가 많아
죽은 사람도 많고 금주령이 내린적도 있습니다.
동물을 이용한 운송수단을 넘어 사람을 이용한 가마와 인력거..
그리고 자전거가 나오고 드디어 자동차시대가 됩니다.
대한민국의 경우 198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법령은 있어도
음주운전이란 개념조차 없었고 사고나도 경찰에
5천원만 주면 그냥 넘어가던 시대입니다.
그러나 슬슬 심각성이 대두되고 미국에서 음주측정기를
수입하고 사고자를 측정하나 80년대 후반에나 사전 단속이 시작됩니다.
당시는 대부분 수동기어이고 면허 취득 기준이 엄격했으며
차량 숫자가 많지 않았기에 대인,대물사고는 드물었습니다.
1990년대 넘어 차량이 많아지고 본격적으로 음주운전에 대한
사회 개념이 형성되게 되며 처벌이 점점 강화되고 이제는
"음주운전은 살인" 이라는 절대 해서는 안되는 범죄로 자리 잡았습니다.
지금부터 변명같지 않은 변명을 합니다.
20세기까지 음주운전을 한 경험이 없는 사람은 드물겁니다.
대리운전도 없고 택시 잡기 힘들고 고가의 차를 어디 맡기기도 힘들고
음주운전 단속도 없거나 약하고 그때나 지금이나 자신감이 충만했기 때문일 겁니다.
그러나 21세기부터 대다수 운전자들의 의식이 바뀌어 절대 안하지만
상습적인 음주운전자들만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음주운전 단속에 걸렸다면 그분은 수차례 음주운전을 해왔고
사건사고까지 냈다면 수십차례 음주운전을 해왔을거라 생각합니다.
어쩌다 걸린거 뿐입니다.
문다혜씨도 사고가 없었다면 또 넘어갔을겁니다.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캐스퍼 타며 과태료 미납은 11건이고
압류까지 되었다 하니 백수에 경제력은 거의 없다 봅니다.
그러면 열심히 일해서 아이 키우며 건전하게 살아야지
돈도 없으면서 새벽 3시까지 이태원 유흥가를 전전하고
대리운전도 아니고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들에겐 소주 한병보다 대리비가 아까운 그런 심리도 있을 겁니다.
문재인 대통령님 말년이 평안하길 바랬는데
대통령님! 자식 농사 잘못하신거 같습니다.
다 큰 40대 딸 성인이고 개인 책임이라지만
대통령님의 슬픔과 자책 뭐라 위로드릴지 모르겠습니다.
벌 받을건 받아야지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 안됐었어 당시 민주당 힘이 쌨을때 피바람 불었어야 썩은정치권
쓸어버리고 새로 시작했어야 되는데 어설프게 협치한다고 그 잔당들 그대로 남겨두니
박근혜 시절 정치가 발전을 못했잖아
제일 큰 오점은 대통년 남편 정치 시켜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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