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세 물가 연동제라는것은
생활 물가가 상승하면서 실질 소득이 증가하지 않았는데,
명목 소득이 높아져서, 높은 세율을 내는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만든 세율 제도라는거지.
사실 소비를 많이 할수록, 세금을 감면해주는 제도를 도입하면 되는거야.
소득의 대부분을 소비하는경우, 자신이 낸 세금중 일부를 되돌려 받는 방식이지.
소비를 촉진시키는 세수 정책이 가장 이상적인데,
그러면 사업자들의 이익이 늘어나서,
소비, 투자, 고용이 활성화되는데, 당연히 세수가 늘어나겠지.
소비 촉진과 기업 부가가치 창출을 키우기 위해서,
부가가치세 환급 제도가 가장 이상적인 제도야.
고부가가치 상품을 구매하게 되면 자신이 낸 부가가치세를 자신이 내야할 소득세에서 감면받는거지.
환급받은 부가가치세로 다시 소비를 이어가는거야.
돈이 끈임 없이, 고이지 않고 회전시키는게 이상적이지.
대신 소비가 적은 경우, 세제 혜택을 못받으닌깐 높은 세율을 부과받는거야.
소비가 많은 사람일수록 낸 세율을 낮춰주고, 소비가 적은 사람일수록 세율을 더 높게 내도록 하는게,
시장에 이롭겠지.
이익이 되지 않는데도 저가 박리다매를 하는 기업들
소득은 많은 소비를 하지 않는 사람들때문에 돈이 흐르지 않는건데,
법인세를 인상하면서, 부가가치세 환급 제도를 도입해서, 소비가 많은 근로자들의 세금을 감면해주면,
돈이 잘 도는데, 이때 금리를 인상하게 되면 성장률이 높아지지.
이러는 경우 화폐의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는데. 수출 경쟁력은 좋아지고, 돈의 가치는 계속 떨어질꺼야.
1년에 10%씩 가치가 하락하도록 하는거지.
그러면 선 투자한 기업들은 가지고만 있어도 이익으로 전환되면서, 투자가치가 늘어나고 고수익이 늘어나는거야.
적절한 인플레이션은 경기 성장에 좋지.
디플레이션은 장기침체, 저성장을 불러오지.
다만, 소득이 있는 경우를 가정하면 드런거죠. 대한민국은 심각한 주택가격 문제로 인해서, 이자로 빠지는 소득이 최소 10~30% 정도를 차지하고, 소득이 줄어드는 노인층 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하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이러한 논리가 잘 안맞는게 문제겠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