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바지사장으로 왔다가...장기독재하려다가 국민에게 발포를 하고...
결국 미국으로 야반도주해서 다시 귀국하지도 못하고 미국에서 죽은 독재자 이승만은...
국내에 후손도 없고 정치적 후계자도 없는데...
보수들이 다시 건국의 아버지도 부활시켜서 역사를 개판으로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광주 518...
일제, 남북분단, 625전쟁, 군사독재, 518...
이건 힘없는 후진국이 겪는 단골메뉴같은 겁니다.
강대국이 작업을 한거죠.
군사독재와 민주투쟁, 유혈진압...다른 아시아국가들처럼 우리나라의 아픈 근대사입니다.
이걸 겨우 바로 잡았나 했는데...그동안 보수들이 집요하게 개판치려고 했죠.
북한군이 개입했니...총을 누가 먼저 쐈니...하면서...
전두환 후계자들도 다 디져서 남은 것도 없고...이제는 검새가 판치는 세상인데...
아무 연고도 없는 보수들이 또 개판치려고 하고 있습니다.
역사는 반복된다고 했습니다.
백년이 지나서 룬술열같은 군사독재자가 나왔는데...
당연히 국민들은 독재반대를 하겠죠.
그때도 당연히 개상도는 오히려 지지하면서 각하 만세하면서 조용한데...
대구에서 양아치가 술먹고 거리를 지키던 군인과 시비가 붙어서 총에 맞아죽습니다.
그러자 패거리들이 전부 나와서 군인과 시비를 붙다가 단체로 총맞아서 디집니다.
그러자...부모들과 친척들까지 몰려나오는데...그리고 삽시간에 군인들이 시민들한테 총을 쏜다는 소문이 나서...
거리에 수만명의 시민들이 나오게 됩니다.
결국 군사정권은 특수부대를 투입하고 헬기를 동원해서 무차별 발포해서 약 1만명을 쏴죽여서 겨우 진압하지만...
이게 도화선이 되어서...개상도가 전부 거리로 뛰어나와서 독재반대 데모를 하고...결국 군사독재자는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이후에 대구는 보수 2찍의 본산지에서 민주화의 성지로 거듭나고...
이후 계속해서 정권들의 압박을 받는 지역이 되었음.
북한이 개입되었다고 주장하는 미친놈도 있고...
결국 개상도는 더이상 보수가 아니게 되었음.
미래에 그런 일이 있었으면 좋겠네...아멘...
518을 폄훼하는 놈들은 천벌을 받고 그게 쌓이면 미래에 그런 사건이 발생하는거지.
소설가가 518의 아픔을 소설로 썼다는데...보수는 왜 금지도서로 만든건가...
전두환과 군사정권 관련자들은 전부 소멸되었는데...
보수는 아직도 518이 자기들과 관련이 있다고 걱정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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