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 고시 9수를 봐도 자신의 의지로 했던 게 아니라
끝까지 하라는 아버지 명령을 받고 억지로 한 거임.
늦은 나이에 검사생활 시작, 상명하복 조직 사회에서 명령 받은 일만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함.
아래사람을 깔고 남탓하고 트집 잡고 어떻게 하든 명령 받은 일은 해야 하는 삶을 살았음.
총장 되고 대통 되고 명령하는 사람은 없어지고 조언 하고 아부하는 사람들만 남았음.
조언은 ㅈ까 명령을 내려줄 사람이 필요한데 그 역할을 김거니가 하는 거 같음.
명령을 내려 줄 사람이 김거니고 자신을 챙겨 줄 사람이 김거니고
평생 명령을 내리는 사람에게 복종하던 삶을 살았던 윤가는
김거니가 나대면서 자신의 입지가 위협 받아도
윤가는 김거니를 반하는 어떤 일도 하지 못함.
지 혼자서는 조또 아무것도 못하고 시키는 일만 했던 ㅈ**을 나라 수장으로 했으니 잘 될리가 있나...
운빨 좆망겜에서 대박터진 그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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