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4대강의 영양염류 유입이 많아지게 되면 미생물의 수도 늘어나서,
생물학적인 처리량이 증가하게 되는데,
산소가 급격하게 감소하면서 자정작용이 멈추면서 수질이 악화되닌깐,
태양광 발전기를 통해서 만들어진 전기로 강 밑바닥에 직접 산소를 24시간 내내 투입하도록하는거야.
그러면 강 밑바닥의 용존산소율이 매우 높은 상태를 유지할수있겠지.
자정작용이 계속 유지되면서 수질 정화가 이루어지는거야.
그리고 강 본류로 유입되는 모래는 지류에 설치된 보에서 걸러내야 하는데,
지금의 보 보다 좀 더 보를 높이는거야.
대신 보 중간에 물이 흐르는 배수로를 만들어둬서,
보 높이의 50%만 물의 높이가 되더래도 물이 흐르도록 하는거지.
그러면 물은 50% 수위만큼 저장하는거고, 나머지 50%는 모래를 저장하는거야.
물이 잘 배수되도록 크게 만들어야겠지.
이렇게 지천 지류 정비 할때 보를 개조해서, 비가 내리면 흘러내려오는 모래를 지류의 보에서 저장하고,
기업들에게 준설토를 생산할 권리를 줘서, 모래를 회수하도록 하는거야.
그리고 강 본류와 지류가 만나는 지점에 이중보를 만들어서, 지류 수위를 조절하고,
지류에서 영양염류를 제거된 깨끗한 물만 강 본류로 유입시키는거지.
지류는 원래 물이 일시적으로 흐르는곳이고, 보가 설치된 강은 물을 저장하는곳이야.
홍수 피해를 막기 위해서 상류의 댐을 짓고, 지류의 폭을 넓히고,
강 본류에도 산소 공급기를 500M마다 1개씩 설치하고,
보 뒤에 스크린 존에 스크린을 설치해서, 퇴적 한계선을 만들어서, 유기 퇴적물을 배출하도록 하는거지.
안그러면 결국 점토가 쌓여 뻘을 형성할수밖에 없어,
산소만 강 최저층에 계속 공급된다면 강 전체의 자정작용을 계속 가능하게 되는거야.
강의 생물의 다양성이 늘어나게 되고, 어자원이 풍부해지면서,
영양염류가 오히려 부족한 상황이 올수있는데,
이런 경우, 영양염류를 회수하지 않고, 그대로 유입시킬수도있어.
4대강 정수시설화 사업은 4대강의 어자원이 풍부해지고, 수질이 좋아지고, 물 저장량이 늘어나게 되는 사업이라고 할수있는데,
4대강 사업은 재평가 받게 될꺼야.
안그래? 4대강 한다고 주머니에 돈 슈킹한게 뭐 대수겠어? 이렇게 재평가 받을 업적인데 안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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