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 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침공하여 민간인을 학살하고 납치를 한 숫자가 1200여명,신와르는 인질이 이스라엘의 약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미국이라면 이스라엘처럼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신와르 입장에서는 이스라엘이 대외적으로 인질 반환을 요구하면서 내부적으로는 인질을 포기 할 줄 몰랐습니다.
또 침공하면서 민간인을 전부 인질로 삼지않고 아이와 반려 동물까지 사살을 했습니다. 이스라엘이 분노는 극에 달했습니다. UN의 중재 노력이 무위로 돌아가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전쟁에서 적국 병사를 상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무장 군인이 비무장 민간인을 상대로 전쟁을 하는 것이 신와르의 패착입니다.
신와르는 이스라엘을 침공하면서 헤즈 볼라 뿐만 아니라 대규모 아랍군 연합을 열망했씁니다.
유격전과 테러리즘으로 전쟁을 하는 하마스 대비 군사 강국 이스라엘 상대로 전쟁은 무리였나 봅니다.
특히나 이슬람 전사들은 여군을 상대로 전쟁하는 것은 수치스럽고 명예 스럽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하마스 지도부가 병사들에게 마약을 먹이고 전쟁에 참여 시키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예전 전쟁에서 이스라엘 전투기를 격추 시키고 보니, 사망한 조종사가 임신한 여자여서 아랍군이 충격을 받았다는 일화도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병사 중에는 이스라엘 국적이고 유대교 외에 이교도들도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문화 환경에서 자란 장병들이 전쟁 성과를 낸 것은 기적에 가깝습니다.
신와르는 암살 당하지 않으려고 무진 노력을 했는 데, 사망 소식은 인생 무상을 느끼게 합니다. 신와르는 무장 정파 하마스 수장이기도 하지만 하마스가 군사 기업이기도 하니 부자로 살다가 죽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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