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설마했던 그 일이 결국 진짜 벌어지는 건지
그냥 일시적인 경제 위기 상황의 문제가 아니라 사업 영역 자체에 기회를 놓치고 뒤떨어져가면서 망해간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즉, 조직이 애자일하지가 않고 경영진들이 관료 시스템을 고착화 시키는 자들이고 그러다보니 중요 순간마다 기술적 판단이 필요할때 시기를 놓쳐서 기술 경쟁력 자체가 떨어진 것입니다. 근본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삼성의 재기는 어렵지 않을까라는 조심스러운 분석입니다. 이런 모습이 대표적인 구조가 인텔입니다. 그와 똑같은 수순으로 가고 있다고.
거기다 오너 리스크까지
샘숭이 가장 잘 나갔을 때는 날로 회사 먹은놈이 없었을 때
나라가 개판인데 대기업 법인세 깍아준다고 안망하겠나 부자감세해준다고 안망하겠냐
나라에 세수를 더 못거두니 더 빨리 망하겠지
없는 세수로 정작 투자할곳은 안하고 이상한데 세금을 흥청망청 쓰고 있으니
빨리 탄핵하고 매국노와 부역자포함 반드시 처형해야 나라가 산다
조직 간부들은 혁신을 두려워 하고
하부 조직은 간부를 믿지 못하고
납품업체들은 탈수기 돌리듯 쥐어짜고
하지 말아야 할 짓들은 다 하고 있는 듯.
러/중에 수출못한것만 해도 상당할듯. 그리고 미국 일자리 만든다고 삼성이 62조 넘게 투자한거는 어찌될려나
곧 쳐망할듯
한국/일본/중곡과 같은 원시적 조직 구조에서는 원시적 구조의 독재적 장점도 재대로 못 쓰고 원시적 구조만 유지하면 최악의 조직만 되는 것입니다. 전적으로 오너의 책임이라고 봅니다. 이건희는 이 장점을 잘 살렸었죠. 독재적 영향력을 회사의 역동성에 부여했었고 회사를 비약적으로 발전 시킨 인물인데 현재는 그러지 못하고 있습니다.
삼전, 삼성 그룹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수출기업 조지면 내수기업도 같이 좆망입니다...
영업을 항상 경계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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