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호수 수질을 개선하는데 지금까지 19년 이란 시간과 4조원을 투입했는데,
4급수보다 낮은 6급수가 되어버렸어. 시간이 지날수록 수질이 악화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만경강에서 유입되는 영양염류가 새만금 호수로 유입되고, 유기물이 침전되면서 퇴적층을 이루는데,
이 퇴적물이 쌓이고 쌓이면서 호수 밑바닥의 용존산소를 고갈시켜 자정작용이 멈추게 되면서,
호수가 썩어버린거야. 이 문제를 해결할수있는 방법이 정수시설화 사업인데,
가장 먼저 영양염류가 유입로인 지류와 강 본류가 만나는 지점에 이중보를 모두 규모에 맞게 설치하고,
지하수처리 시설을 한개씩 설치해서, 총인처리와 여과 공정을 거쳐 자연압력에 의해서,
깨끗한 물만 강 본류로 유입되도록 하는거야.
지류에 아무리 많은 영양염류, 가축 분뇨, 비료가 유입되더라도, 보에 의해서 차단되는거지.
그리고 지류 중간 중간 마다 보를 설치해서, 모래를 저장하는 시설로 만드는데,
비가 내리면 강수량에 따라서, 토지의 오염물질뿐만 아니라, 쓰레기, 모래, 자갈등이 유입되는데,
이것을 1차적으로 걸러내고, 모래와 자갈은 보에서 퇴적되게 만드는거야.
그러면 지류 준설을 주기적으로 해야 겠지.
모래 준설권을 판매해서, 모래를 채취할수있는 권리를 주면 되는거야.
강 본류도 준설을 한번만 하면 모래 유입이 차단되기 때문에 높은 물 용량을 유지할수있어.
그리고 나서 호수 본류에 스크린 존에 스크린을 설치하는데, 여과스톤을 대체하는거야.
스크린존은 유기 퇴적물이 쌓이는 곳중에 한 곳을 정해서, 강 밑바닥 모래층 -1m ~ -5m 사이로 결정하는데,
폭 1m의 스크린 사이로 점토와 작은 물질이 물에 녹아 유입되고, 초음파 진동기를 사용해서,
모래 사이사이에 낀 오염물질이 물에 녹아,
자연 압력에 의해서 배수되도록 하면서 퇴적 한계선을 만드는거야.
빨간색 지점을 스크린존으로 만들었는데,
이 곳에 최저 모래층 - 5m에 폭 1m의 스크린을 매설하는거야.
대형 파이프형태의 스크린 위에 4m의 모래가 덮혀지는거지.
그리고 그 안에서 초음파 진동기를 가동하면 점토 유기물이 물에 녹아 스크린으로 유입되는데,
이 물을 자연 압력을 이용해서 바다로 배수하는거야.
그러면 새만금 호수 외부에 점토가 쌓여 갯벌층이 제방 앞부분에 쌓이게 되는거지.
그리고 초록색 에어존인데,
에어호스를 저 지역에 모래층 -1m에 설치해서,
산소를 24시간 내내 태양광 발전에서 만들어지는 전기를 배터리에 저장해두고,
계속 공급하는거지. 여기서 배터리를 나트륨 배터리로 만들수있어.
산소가 24시간 내내 계속 공급되면서 유기물이 미생물에 의해서 분해되고, 점토와 유기물이 부유해서,
스크린존으로 유입되면 스크린존에서 물을 배수하면서 점토와 유기물을 배출하는거야.
비가 많이 올때, 스크린 존을 통해 물을 배수하면 많은 양의 점토를 배출할수있어.
시간이 지나면 퇴적되는 유기물보다 배출되는 유기물이 많아지면서 모래층이 깨끗해지고,
수질이 개선되는거지.
만경강을 강 본류로 간주하고 지류에 이중보를 모두 설치하고,
모래를 저장하고 물을 저장하는 보를 설치하면서, 지류로 부터 유입되는 영양염류, 모래를 걸러내고,
깨끗한 물만 유입시키는거야.
마찬가지로 만강경에도 에어존을 만들어서 500m 마다 산소 공급기를 설치하는거지.
강을 보로 막았을때부터, 강이 아니라 호수라고 할수있어.
호수는 물이 고이기 때문에, 최저층에 산소를 공급하거나, 오염물질을 원천 차단해야 하는데,
산소를 공급하면서, 오염물질도 하수처리장과, 이중보를 통해 완전하게 걸러내는데,
이때 준설 토를 새만금 호수 제방 앞부분에 매립시키고, 점토를 스크린존을 통해 지속적으로 방류해서,
갯벌이 쌓이게 만들면서 자연이 살아나고, 수질이 좋아지는 새로운 형태의 친환경 호수가 만들어지는거지.
새만금에만 19년이란 시간동안 학계의 전문가들이 모이고,
4조원이라는 돈을 투입했지만 해수 유통을 선택했지만,
이러면 민물을 포기해야 하고, 목적 수질도 달성할수없었어.
하지만 역시 방법은 존재했지.
이제는 예산과 의지만 있다면 1급수 호수가 만들어지게 된거야.
법으로 보를 설치한 강을 호수로 간주 하도록 하고,
호수에 오염물질 유입을 방지하는 시설과 영양염류를 회수하는 시설,
유기 퇴적물을 배출하는 시설을 의무화하도록 한다면 4대강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의 강이 1급수가 될수있어.
농어촌공사의 간척사업부가 조직보존차원에서 마지막으로 무리해서 만든 간척지.
석유공사에서 시추사업부가 조직보존차원에서 기름도 안나오는 대왕고래가 무슨 엄청난 매장지인양 시추해야한다고 사기친거나 동일한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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