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물이 개판이니 이제 개그도 편하게 인종차별로
나가는듯..
하니 어눌한 한국어' '한강 외모' 흉내낸 SNL에 비판
쿠팡플레이 'SNL코리아 시즌6'(이하 'SNL')이 뉴진스 멤버 하니의 국정감사 출석 장면을 패러디하면서 외국인인 하니의 어눌한 말투 등을 따라해 '인종차별' 비판을 불렀다. 최근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외모와 말투를 모사한 콘텐츠도 논란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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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SNL에 대한 비판은 직장 내 괴롭힘 참고인으로 출석한 하니의 모습을 연출한 방식에 집중됐다. 배우 지예은씨가 하니의 '푸른 산호초'(일본 국민 가요) 공연 당시 착장으로 등장해, 베트남계 호주인인 하니의 어눌하고 서툰 한국어를 흉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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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프로그램에서 외국인의 한국어 말투를 흉내내는 방식은 전형적인 인종차별적 소재라고 비판 받아왔다. 이에 SNS 등에선 “제노포빅 인종차별” “타국에서 용기를 내어 노동자의 인권을 대변하고 국정감사에 진지하게 임한 하니를 그렇게 조롱하다니” “패러디가 아니라 조롱”과 같은 비판이 일고 있다...
그 팬덤이신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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