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십년 넘게 열심히 공부해도 고소득 직업 가지기가 하늘에 별 따기라는데..공부는 말이야, 열심히 하는 게 아니라, 잘 하는 거란다. 그리고 완벽한 비례는 아니지만, 일도, 잘 해야 돈을 많이 번단다. 만약에 저 택배 하시는 분이 자기 지입차라는 가정 하에, 니가 공부를 잘 해서 좋은 학력을 가졌고, 일을 잘 한다면, 트럭 값으로, 경기도 신도시 쪽에 작은 공부방을 열어도 저거 보다는 잘 번단다. 물론 니가 잘 할 경우. 그리고 만약에 니가 공부를 못했다 하더라도, 장사 잘 되는 식당에서 몇년 배운 다음에 작게 창업을 해도 저거보다 많이 벌 수 있어.. 그런데 그렇게 못하겠지? 왠지 알아? 평생 진짜 열심히 노력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은 입만 살아 있거든.. 그리고 다른 사람의 땀을 폄훼하지.
몸 팔아서 천만원 이상버는거 였지요
여기저기 다리 벌려서 최고 자리에 올라간 여성도 있다는데...
그런건 현타 안오냐??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