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 피해를 막는 방법으로 정석은 상류의 댐을 많이 지어서, 비가 오면 물을 저장해두고,
지류로 흘려보내는 물의 양을 줄여주는거야.
그리고 지류의 폭을 넓히면서, 유량 대비 제방의 압력을 낮춰서,
제방 붕괴를 막아주면서, 많은 양의 물이 잘 빠져나가도록 하는거지.
물이 상류에서 빠르게 하류로 흘러서 배수만 잘된다면 홍수 피해가 없는데,
하구둑부터 물이 차오르면서, 물이 천천히 빠지면 홍수위를 넘는거지.
그래서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지점인 하구둑에 압력 지연 삼투압 염분차 발전 시설을 설치하는거야.
그러면 민물보다 바닷물의 수위가 200m가 높더래도 민물을 바다로 방류할수있다는거지.
하구둑에 지연삼투압 염분차 발전 시설을 의미있게 설치해서,
홍수철에 전기를 생산하며 민물을 바다로 방류하고, 깨끗한 민물로 하류를 체우는거야.
이 지연 삼투압 염분차 발전 시설은 재평가 받아야 하는데,
새만금 호수의 염분 농도가 0%가 된거야.
이 민물을 전부 바다로 배수하려면 펌프를 가동해야되는데,
삼투압 염분차 발전 시설을 사용하면 300m만큼 바닷물이 높아도 배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전기도 생산하면서 민물을 전부 바다로 내보낼수있어.
그래서 새만금 호수 밑바닥을 준설하기전에, 물을 빼는데도 이용할수있는거지.
비가 많이 올때는 상류에서 물을 저장하고, 지류를 통해 물이 강 본류로 흘러들어가,
하구둑으로 들어오는데, 이때 하구둑에서 물을 방류하는거지.
이 과정에서 제방 붕괴와 홍수위까지 안 올라가려면 상류의 댐의 크기를 늘려주고,
지류의 폭을 넓혀주고, 하구둑의 수위를 낮춰주는게 핵심이야.
간혹 비가 많이 와서 강으로 물이 배수되지 않는 저지대인 곳은 지하 방수로를 만들어서 해결할수있지.
강에 하구둑을 설치한 순간부터 강이 아니라 호수가 되었는데,
호수에는 최저층에 산소를 공급하는 시설이 필요하고, 오염물질이 유입되지 않도록 하는 시설이 있어야.
수질을 관리할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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