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신이다'에 나온 김도형 교수
1995년 카이스트 졸업 쯤
**교회를 3개월 다님
교주가 찾아와 설교하는걸 듣고
사이비라 확신
87년 교주 성범죄 자료를 찾아 여자친구에게
말했지만 여자친구가 믿어주지 않음
..
몇 달 후 여자친구가 자신도 교주에게
그 뉴스 내용처럼 성폭행 당했다고 갑자기 고백
여자친구 성폭행 고백에 화가 난 김도형은
교단에 매일 전화... 2인자 안씨(서울대)를 만남.
안씨는 교주 성폭행을 시인하며
다신 이런 일 없도록 교단을 바꾸겠다 약속
이 내용을 전부 녹음한 김도형
김도형은 카이스트 신도들에게 녹음내용 공개
(카이스트 학생 전부 탈퇴했다고)
얼마후 깡패 신도가 김도형에게 연락해서
2인자 녹음내용을 들려주면 교단에
찾아가 자기가 복수하겠다고 약속함
그래서 들려줬는데 녹음기를 빼앗김
화가 난 김도형이 녹음기 달라고 집요하게
연락을 하자 테러를 당함
유리컵에 맞아 머리에 피가 흐르고
일방적인 구타로 죽을뻔함
(쌍방폭행으로 입건된 김도형)
...
이때부터 교단과 김도형의 법적싸움 시작
1999년 성범죄 뉴스 인터뷰를 시작으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PD 수첩에
교주 성범죄를 터트린게 김도형 교수
피해 여신도 변호비 지원하고
중국 공안과 함께 교주를 끝까지 추적함
김도형이 군복무 때문에 교주를 추적할 수 없어
엑소더스 회원들을 중국에 보냈는데
회원들이 중국 성매매 업소를 매일같이 갔다고
(기자, 김형진을 제외한 3명의 회원)
이를 알고 김도형이 돈을 직접 관리하자
성매매에 미친 k가 김도형이 돈을 빼돌린다며
이간질함
한 피해여신도는 자기만 피해 배상금을
올려달라고 요구함. 이를 김도형이 거절하자
다른 피해 여신도와 김도형 사이 이간질함
김도형이 피해자들 변호비를 지원하고
승소 후에도 아무런 댓가도 받지 않았는데
당연한 권리인양 요구하는 피해 여성 때문에
어이가 없었다고
김도형 교수는 화가 날때마다
교단에 전화해서 매일 교주 욕을 했다고.
그래서' 왕사탄 김도형'이라 불린다고 한다
탈퇴한 분들 글을 읽어보면
축복식을 이야기하며 남자를 벌레 취급함
대부분이 능력도 돈도 없는 놈들이라고 깔봄
거기서 강도사, 전도사했던 여자분들
뿐만 아니라 일반 신도들도 마찬가지
선악과로 인해 먼저 타락한 여자?
그거 때문인지 남자를 사탄보듯 경멸하는듯
(남자 때문에 타락하면 구원 못받을까봐?)
여기 보배드림에도 있겠죠?
역사가 40년이면 잠깐이라도 다녔던
사람들 진짜 많을 듯
궁금한건
1. 청기와집에 일반인도 들어갈 수 있나?
2. 교주와 면담은 160cm 이하는 못하나?
3. 벌레취급 받는 남자들은 왜 전도하나?
( 돈벌이, 일꾼 필요해서)
4. 수천씩 대출받아서 헌금내는지?
5. 남자도 교주와 잠자리 하나?
6. 성관계를 통해서 구원받는거면
남자들 구원은 누가 해주나?
키 작고 못생긴 여자는 구원 안해주나?
7. 진짜로 교주를 메시아라고 믿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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