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개인적으로 자식 체육대회 있다고,지 결혼할 때 불러서 축하 받았으면서, 20년 지기 친구 결혼식에 안 온다면, 그 새끼 친구 아님. 그리고 20년 지기 결혼식에 가는데, 자식 체육대회 때문에 가지 마라고 하는 배우자 앞으로 당신이 그 집에서 대접 받을 일은 절대 없음.
결혼식, 개인적으로 자식 체육대회 있다고,지 결혼할 때 불러서 축하 받았으면서, 20년 지기 친구 결혼식에 안 온다면, 그 새끼 친구 아님. 그리고 20년 지기 결혼식에 가는데, 자식 체육대회 때문에 가지 마라고 하는 배우자 앞으로 당신이 그 집에서 대접 받을 일은 절대 없음.
그리고 나중에 아들에게 설명해라. 인생 아버지처럼 살라고...
아들 체육대회는 초등학교 졸업식 때까지 매년 있습니다.
전 지난 주에 가서 부모 참석 이벤트에 열심히 뛰고 왔어요.
아빠가 체육대회 참석해주면 매우 좋아합니다. ㅎㅎ
다음 해에 가서 더 열심히 참석해주면 됩니다.
울딸들... 기억도 못하드라...ㅡㅡ;;
20년 친구가 본인 결혼식에 와서 축하해 줬겠죠?
아들이 좀 섭섭한 것은 다음 운동회 등으로 풀어주면 됩니다.
인생에 한번있는 20년지기 친구 결혼식은 다음에 뭘로도 풀어줄 수 없을 것 같아요
수십년 동안 쌓은 추억들.. 친구도 결혼함과 동시에 각자의 가족과 추억을 쌓기 시작하죠...
예전처럼 자주 보지도 못할 뿐더러... 결혼식 과 체육대회는 의미가 좀 다르므로....
가족들에게 양해를 구하는게...
근데... 결혼식은 보통 주말에 하는데.... 뭔 체육대회도 주말에 하나?? 흠...
결혼식도 중요하고, 운동회도 중요한데
와이프한테 말하고 삼촌이나 누굴 운동회.대동하던가
아님 남편분 가족 누구를 결혼식 대신 축하해주러.보내야지
VS
개인적 통화 잘안하는 좀 친한 15년지기 결혼식
투표점
아무리 가족이고 애가 중요한건데...유치원도아니고 이걸 고민하는것도 그냥 성향 차이인듯
자식한테 말하면
결혼식 가지그랬어라고 말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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