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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한테 맞았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은 오락기 꺼지는 바람에 주인한테 맞음
나이타에서 분리했음
운동회날. 한얀색 체육복 뒷주머니에가득 채워놓고 앉아서 구슬치기를 하고있었지
아주 무더운 날이였음
장난삼아 발로 툭찼는데. 그놈아 주머니속 화약이 터져서
사타구니부터 붕알양쪽으로 다타버림
지금은 잘살고 있으려나
지금 생각해보니 매우 위험한 놀이기구였네요.
인간이 원숭이가 되어야 하는 훈련기구
많이 떨어지기도 해봤지만 골절된 경우는 잘 없었던거 같은데...
그당시 경운기에서도 떨어져서 오장육부가 뒤틀려서 숨도 못쉬어본적도 있고 또 자빠졌다고 울면 놀림거리기에 안아픈척도 해야되던 시대여서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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