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쌩닭 한동훈은 27일 청년 100인에게 '역면접'을 받는 자리에서
교권 보호에 대한 의견을 묻는 말에 "교권과 학생인권이라는 게 시계추처럼 어느 쪽으로 많이 가면 문제가 생긴다"며 "지금 상황은 너무 학생인권 쪽으로 많이 갔고 그것을 바로 잡기 위해서 할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이 기본입장"이라고 했다.
그런데 원래 시계추라는 것은 좌우로 왔다갔다하는거고
저 경우는 저울추라고 하는게 맞지 않나요.
법조문만 달달 외워서 저울추인지 시계추인지 헷갈린거 같은데
추경호에 반짝 긴장해서인지 "추"노이로제에 걸린건 확실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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