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전기차 화재 관련 이슈가 많아서 난리 법석인적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럽쪽에 저가로 판매하는 일은 계속되었습니다.
공익광고를 보니, 늦어도 한 참 늦었다는 생각입니다. 소비자 보호를 위해 경보를 발령하고, 전기차에 대한 안전관리를 정비해야 하는 데, 그렇지 못했습니다. 전기차 산업이 국가 중요 산업 중의 하나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시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것을 간과하라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특히, 동력 상실시, 출입문이 열리는 지도 궁금하고, 수 초 광고에서는 3초간...수초 안에 전기차를 벗어나야 하는 데, 유리창을 깨는 데도 전기차 차주 뿐만 아니라 모든 차량이 구비해야 할 도구입니다.
목 받침대를 빼려고 하면 갑자기 안 빠지려고 하고, 초를 다투는 상황에 대처하기도 어렵습니다.
소방서가 전기차의 화재를 인지하고 관련 장비를 구비한다고 해도, 신고에서 현장 도착까지 이미 전기차 화재는 진행되었을 것이고 화재가 확장되는 것을 막을 뿐이란 생각입니다.
전기차는 과도기 이지만 나트륨이나 리튬이나 반응성이 강한 물질이라서, 내연기관 수준의 안전에 도달하길 바랍니다.
전기차 관련 교통사고시 의식을 빨리 차려야 하고, 운전자가 의식이 있으면, 문 구동 전력이 차단되더라도 수동으로 빠져 나올 수 있는 안전 장치가 필요해 보입니다.
도마뱀 전략처럼 열차처럼 배터리 부분이 구획되어서 분리할 수 있는 수단 마련이 필요해 보이기도 합니다. 배터리가 차량 하부에 위치에 있어서 완전 연소하기 좋은 환경입니다. 내연기관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치나놈들 일부러 전기차를 각국에 뿌리는거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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