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님의 생일을 맞이하여 여행을 떠나 보기로 했습니다.
잠실에서 출발했는데 차들이 왜 이리 많은지 차가
꽤 막히더군요..
돌아다니려면 밥을 든든히 먹어야 하니
홍천에서 유명하다는곳을 왔습니다.
가격이 아주 좋고 반찬도 맛있습니다.
다 먹고 누룽지까지 다 먹고나니 배부릅니다.
바로 옆에 있는 커피숍왔는데 매우 이쁘더라고요.
커피도 한잔 마시고 낮잠도 조금 자고 출발해봅니다.
근처에 있는 무궁화 수목원입니다.
홍천이 무궁화로 유명하다고 하더라고요.
무긍화 조형물 입니다.
억새가 잘자라서 4미터까지 자란것도 있더라고요.
길은 이리저리 잘 되어있습니다.
어디든지 있는 건강체크..전 표준 나왔습니다.
무궁화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 처음 알았네요.
내부에 온실등이 있는데 잠겨 있더라고요
30분 정도 구경한후 자리 옮겨봅니다.
근처에 있는 무궁화 테마파크입니다.
전망대까지 올라갔는데 보이는건 없더라고요.
송학정교라고 다리가 이번에 개통했는데 가운데가
뚫려있는..하.. 쫄보는 못 건너네요..
풍경이 기가 막히고 물색이 코가 막힙니다.
홍천이 무궁화로 유명해서 무궁화공원이 있습니다.
홍천박물관이 있고요 작지만 홍천의 역사를 알수 있습니다.
슬슬 배가 고파오네요.
봐두었던 닭갈비집 두 군데중 대우닭갈비로 왔습니다.
길에는 사람이 별로 없는데 이 집은 사람이 많더라고요.
양이 적어보이는데 먹다보면 꽤 됩니다.
우동사리 먹고 볶음밥이 코스인데 저희는 양이 많지 않아
볶음밥으로 바로..하트 제가 했는데 그럴듯 하죠?
1차하고 숙소에서 2차하려고 왔습니다.
내일도 강행군이 예정되있어서 일찍 자야겠네요..
굿나잇 하십셔~~
전 대우,태화 중에 골랐어요
아..물론 저도 경험이 있으니 말씀드리는 겁니..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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