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전문가들이 안타까워 하는 부분이 번역이 좋아져서 저런 상을 탄다고 생각하는 부분이랍니다 특히 문학계쪽에 있는 사람들이 그런 소리하면 답답하다고 번역이 그전보다 좋아졌고 일정부분 기여한건 사실이나 근본적인건 우리나라 문화가 전세계적으로 관심도가 높아지고 위상이 높아져서 세계 문학계가 관심을 가진 이유가 크다고 합니다 문학계에서 말 하기를 좋은문학은 그 맥락만 이해 할 정도의 번역이면 우리나라 정서를 백프로 이해 하지 못하더라고 명작인걸 알아본다고 합니다 그만큼 우리나라 문화가 유명해 졌다는거죠
@수전지전 원래 우리 작가분들의 글은 좋았는데 번역이 잘 되어서 다행이다는 뜻으로 받아들인다면, 안타까워 하실 내용이 아닐텐데....작가님들의 글을 폄하하는 내용이 아니잖아요
관심도도 높아지고 번역도 좋아지고 둘 다 좋아진거니까 익스터미나투스님의 의견을 안타까워할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번역이 좋아진 건 사실입니다. 그 것 때문에 상을 탔다라는 얘기와는 다른 얘기이고요. 한강 작가의 책도 영문 번역이 훌륭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신가 하면, 영문보다는 불문 번역이 훨씬 더 잘 됐다고 하는 분이 계신걸 보면 한글로 쓰여진 책들의 번역이 전반적으로 질이 좋아지고 있구나 생각됩니다.
거지무리 꼭지였던 사내가 독립운동가의 교육에 젖어 독립운동에 투신! 여주에대한 끝없는 헌신적인 짝사랑! 여주가 사랑했던 몰락한 가문의 머리좋은 고학생과 사랑의 결실은 몾맺고 그놈은 여주를 버림!
여주가 어려울때 항상 묵묵히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던 거지왕!
독립 투쟁사가 주는 아니지만 순래보가 난립함!
가장 눈에 뛰는 장면은 태평양전쟁 말기 악랄할정도의 쪽바리들의 공출! 그로인해 당시 경성 사람들도 물자에 허덕일 정도의 현실을 아주 적나라 하게 보여줌!
서울도 그럴진데 시골은 얼마나 더 처참했을까~
몇주전 겸손공장 '탁현민의 더 뷰리풀'에서 런던에서 체류하고있는 김주혜작가와 직접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음.김주혜작가는 아주 어릴때 이민을 갔고, 그래도 부모님으로부터 선조들의 독립운동 얘기를 들을때마다 긍지를 가지고살았다고.한국말도 또박또박하게 어눌한 발음을 전혀 느낄 수 없었음.
저는 이 두분이 받으상의 가치보단 책이 배경이 일제 감정기 시대여서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일제 감정기 시대에 받았던 일본의 만행을 세계에서 알아보기 시작했다는데에 의미를 두고 싶네요 독일의 전범기는 알아도 일본의 전범기는 잘모르는거 같더군요 독도와 전범기에 대한 한국의 입장을 세계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지운이 : 김주혜
독립운동가였던 외할아버지의 이야기를 토대로 일제 강점기에 한반도에서 투쟁한 사람들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풀어낸 이야기. 아주 재밋습니다. 꼭 읽어보실 강력추천합니다.
본래 한반도 한국인들은 시와 글을 잘 썼다. 그만큼 문장력이 훌륭하였고, 풍류를 즐기는 민족이라, 노래와 춤을 잘 추었다. K팝은 이미 전세계를 휩쓸었고, K문학 등 통틀어서 K컬쳐가 전 세계를 장악할 것이다.
관심도도 높아지고 번역도 좋아지고 둘 다 좋아진거니까 익스터미나투스님의 의견을 안타까워할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그만큼 경제력이 뒷받침 되었다에 먼저 전제를 달고 싶네요..
본래 한반도 한국인들은 시와 글을 잘 썼다. 그만큼 문장력이 훌륭하였고, 풍류를 즐기는 민족이라, 노래와 춤을 잘 추었다. K팝은 이미 전세계를 휩쓸었고, K문학 등 통틀어서 K컬쳐가 전 세계를 장악할 것이다.
반드시 반등하겠죠 시련을 함께 이겨내 봅시다~
지운이 : 김주혜
독립운동가였던 외할아버지의 이야기를 토대로 일제 강점기에 한반도에서 투쟁한 사람들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풀어낸 이야기. 아주 재밋습니다. 꼭 읽어보실 강력추천합니다.
친일파 후예들은 또 거품물고 달려들겠네요.
독립 운동가들의 로맨스 물이라고 봐야 할까요?
그냥 드라마처럼 재미도 있습니다.
거지무리 꼭지였던 사내가 독립운동가의 교육에 젖어 독립운동에 투신! 여주에대한 끝없는 헌신적인 짝사랑! 여주가 사랑했던 몰락한 가문의 머리좋은 고학생과 사랑의 결실은 몾맺고 그놈은 여주를 버림!
여주가 어려울때 항상 묵묵히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던 거지왕!
독립 투쟁사가 주는 아니지만 순래보가 난립함!
가장 눈에 뛰는 장면은 태평양전쟁 말기 악랄할정도의 쪽바리들의 공출! 그로인해 당시 경성 사람들도 물자에 허덕일 정도의 현실을 아주 적나라 하게 보여줌!
서울도 그럴진데 시골은 얼마나 더 처참했을까~
잔잔~ 하게 책장이 잘넘어감!
정석모(부):박정희.전두환 호위호식.공주에서 6선
본인 :공주에서 5선. 박덕흠과 사돈관계
이영애...조카 며느리
빨리 매장시켜야한다
저번에 한강 까던 작가인줄 알고 깜놀..
흥해라 우리 조국!!!
과반으로 저런걸 대통령으로 뽑은 나라인데.. ㅠ.ㅠ 다 좋아지는데 이놈의 친일 매국 꼴동들이 보수라고 말하며 나라를 어지럽히니..
시바스리갈 처마시고 탕탕슉슉 하라고.
“우리나라 사람들 세계에 내 놓으면 다 잘합니다. 차도 잘 만들고 배도 잘 만들고 못하는게 없어요!! ”
톨스토이 문학상 축하드립니다.
올해는 빠친코 구입.
물론 한강 작가의 책 3권도 구입.
또 윤떡정부에서 불금 도서로 지정?ㅎ
좋은 글 추천 감사합니다
독립운동가에 대한 소설을 쓴 사람이라고 하여..
돌대가리 놈들이 빨갱이로 몰아가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한글을 영어로 번역하는데 있어 감정이나 생각을 외국어로 전달해주는 번역가님들의 칭찬도 잊지 말아야 할듯....
정말 대단들 하십니다
드럽게 연병들을 하더라고 거기다가 러시아에서 주는 상이라고 전라도에서 타면 난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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