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 트럼프 정부의 쓰디쓴 아픔을 경험하고 배신하지 않는 충성스런 인물로 인선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은 가장 미국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 인물입니다. 정치가 보다는 사업가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볼튼은 트럼프는 가장 위험한 인물이라고 평가한적이 있습니다.
어차피 참모들은 거수기 역할을 할 테이고, 거의 모든 일을 하고 싶은 대로 할 것 같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애국주의가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지켜보아야 합니다. 중국의 애국주의는 외국인 투자를 어렵게 만든 적이 있습니다.
한 국가는 흥망성쇄의 길을 따르는 데, 최강 군사력 국가인 미국이 앞으로 4년 동안 어떤일이 진행되는 지 예단하기 어렵습니다.
FED나 FRB 인물들과 전쟁을 벌릴 만한 전후 후무한 인물입니다. FRB는 형식상 대통령 아래에 있는 연방 기관이지만 그동안 대통령의 지배를 받지 않는 독립적인 기관이며 기업입니다.
지금 구성되고 있는 행정부는 트롬프 대통령의 전쟁이나 핵 무기 사용 기회를 용이하게 하기 위한 포석 중의 하나입니다. 충성스런 인사로 채워지면 거의 모두 거수기 역할만 하는 민주주의 대부 국가 미국에서 독제 체계가 완성되는 것입니다.
고대의 화백제도 같은 것도 만장 일치 제도로서 장점도 있지만 현대에서는 인민 재판 같은 부작용도 생깁니다. 사회 주의 국가에서는 만장 일치 제도로 법령을 승인하지만 그 과정에서 의견을 수렴하기 보다는 1당 독제자의 지시를 그대로 따른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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