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과거 이재명 후보 대선공약 1호가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

왜 윤석열 검찰총장으로 뽑았냐고 문재인 대통령 욕하던 사람들,  어리둥절

윤석열 임명할 때 "정말 잘했다"고 칭찬하며 박수 치던 사람들이, 이제 와서 마치 미래를 다 알았던 것처럼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하고 있는 이 모습이 참 웃깁니다.

임기가 법적으로 보장된 검찰총장을 어떻게 자르라는 건지 궁금하네요. 

국회에서 특검이나 탄핵을 추진할 권리가 있었는데, 

그 당시 국회의원들은 대체 뭐 했나요? 또 수박탓?

마치 당시 문재인 대통령에게 윤석열을 검찰총장직에서 내려오게 할 권리가 있었던 것처럼 교묘히 거짓말을 섞어 이간질하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재명 대표가 당 대표인 민주당의 일반 검사들 탄핵 추진한 것도 헌법재판소에서도 전부 탄핵 기각되는 상황에서 

그 당시 정부 측 인사인 윤석열 검찰총장을 국회가 탄핵 추진한다? 

특검도 마찬가지로 국회에서 의결해야 하는데 여당인 민주당이 정부 인사인 검찰총장 특검 요구하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그렇다고 일반 수사해봐야 수사 대상이 검찰총장인데 수사가 잘 진행되기나 했습니까? 

그렇게 다들 잘 아는 척하면, 당시 경기도 지사였던 이재명 대표는 왜 그 당시 윤석열 탄핵하자고 목소리 한 번 크게 내지 않았을까요?

오히려 조국과 거리두기를 하고 조국 전 장관 비난하기 바빴던 거, 다들 기억 못 하시나요?

설령 윤석열을 억지로 탄핵하거나 잘랐으면 어떻게 됐을까요? 윤석열이 "부당하게 해임됐다"며 검찰 동원해서 청와대 뒤지는 명분만 만들어줬겠죠.

그렇게 되면 윤석열은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하다 억울하게 잘린 정의로운 검찰총장"으로 정치적 날개를 달았을 테고요.

 윤석열이 이미 정의의 검사로 한 번 이름 날렸던 거 다들 알고 있는데 또 다시 그런 이미지를 만들어주고 싶으셨던 건가요?

추미애 장관의 윤석열 수사 지시 마저도 오히려 윤석열 대선주자로써 주가를 올려줬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보다 더한 탄핵 시도는 윤석열이 정치에 뛰어들 명분을 주고 대선에 압도적으로 유리해지는 결과만 만들죠. 

"그때 이렇게 했어야 했는데, 저렇게 했어야 했는데"라는 결과론적 비난 정말 지겹습니다.

결과만 가지고 이재명 대표가 왜 바보같은 윤석열한테 대선에서 져서 이 고생을 하게 만들었냐고 사람들이 욕하던가요?

문재인이 윤석열 쓰레기인거 알고도 고의로 뽑았다는 개소리는

이재명 대표가 일부러 대통령 선거에서 진거라는 소리와 하등 다를바가 없습니다. 

지나간 일을 가지고 "이랬어야 했다, 저랬어야 했다"고 비난하면, 그 비난을 피해갈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일부 X딸, 손가혁 갈라치기 레파토리 정말 지겹습니다.

그렇게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하고 싶으시면 차라리 일베로 가세요.

수박처럼 내부총질하면서 문재인 대통령 욕할 시간에, 윤석열한테 욕할 생각은 안 하십니까?

윤석열에게 선거 져서 정권 빼앗긴 건 괜찮고, 이재명 대표는 같은 편이라 욕 못 하지만,

일베충들처럼 문재인 대통령에게 기를 쓰고 욕하는 그 모습 정말 한심하지 않습니까?

이재명 대표는 과거 경선 때 문재인 대통령을 허위 사실로 공격해서 역풍맞고 나락 갔고, 그 때의 잘못을 사과 했죠.

그래놓고도 정신을 못차렸는지 이젠 이재명 본인이 아닌 극성 이재명 지지자들이 내부 총질 수박질을 하네요.

아마도 그들의 진짜 목적은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해서 문재인의 영향력, 친문 정치인들의 세력을 약하게 하고 이재명 친명 정치 세력을 강화하려는 것으로써 계획적이고 조직적인 행동들입니다. 

그 집단들을 선동하는 지도부 사람들의 목적은 결국 자신들의 세력이 자리를 더 차지하려는거죠.  

이재명 대표가 설령 다음 대선에 출마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친명계 정치인들이 차기 대선후보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허위사실로 문재인을 비난하는 여론전을 펼치는 것입니다.  

그것이 아니면 눈앞ㅃ에 윤석열이 개판을 치고 있는데도, 이미 퇴임한 문재인 대통령의 윤석열 임명을 핑계삼아 수년간 똑같은 레파토리로 지속적으로 비난할 이유가 없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소수의 권력을 위한 갈라치기 이간질에 이용당하는 줄도 모르고 왜곡된 허위사실들만 보고 2찍 노인들처럼 세뇌되는 거죠.  

진짜 나라를 위하는 같은 편이라면 내부총질 그만하고 정신 차리세요.

수박질은 이렇게 민주당 지지자인 척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하고 내부에서 서로 싸우게 만드는 짓 아닙니까?

자신들이 하면 정당한 비판이고 이낙연이 하면 내부총질 수박질입니까? 

한심하고 비열한 이중잣대입니다.   

이재명 대표는 조국이 검찰들에게 수난을 당할 때 도움은 커녕 중도층 마음 얻으려고 같이 비판해서 

추미애에게까지 비판을 당했는데  이제와서 가만 있다고 은퇴한 문재인 비판? 

 같은 편이라고 지난 과거에 대해 아무 말 안하고 있으니 일부 극성 이재명 지지자들은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나댑니다. 

지금 윤석열 정권 비판할 시간도 부족한데, 이렇게 내부에서 싸우고 있을 여유가 있는지 묻고 싶네요.

나라가 다 망해도 친문 친명 타령하면서 자리싸움, 세력 싸움 할건가요? 

이렇게 문재인 대통령 비난글로 좌표 찍고 추천수 올리는 모습, 그게 진짜 부끄러운 행동 아닙니까?

지금 공교롭게도 

비슷한 내용의 글들이 한꺼번에 여러 사이트에 올라오고 

윤석열 비난글에도 문재인탓이라는 비난 댓글이 계속 달리고 있는데,

보배는 극성 손가혁, ×딸 같은 일부 세력들의 여론몰이용 놀이터가 아닙니다. 

제발 윤석열 도와주는, 한심하고 부끄러운 내부총질 수박질은 이제 그만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