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오세훈 시장은 자기 SNS에 명태균과 단절했다고 했다.
오세훈 관련 여론조사가 몇 건이나?
[강혜경]
20건 정도.
비공식적으로 비용을 여러차례 받았다.
장부를 확인하지 못했다.
측근이름 000도 알고 있다.
[김어준]
오세훈은 공직선거에 나온 후보고, 거기에 쓴 비용은 선관위에 신고가 되어야하는데,
오세훈이 공식적으로 지급한게 아니라, 다른 누군가가 비공식적으로 주었다.
이건 밝혀지면 문제가 될 것 같다.
그렇게 만들어진 보고서는 오세훈 시장쪽으로 전달됐나요?
[강혜경]
전달됐어요.
[노영희]
고소한다는데?
[강혜경]
고소하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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