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야 검사들이 언론 브리핑실 만들어 '친절히' 발표하지만 예전엔 가관이었음
검사실 들어간 고참기자가 굽실굽실거리면서 난초에 물주고 있는 검사 '뵙고'
'이번에 OOO 가담한 애들 주동자 포함 10명 모두 기소되고 징역형 구형됩나까'
그러면 검사 왈
'어허, 처마끝 새가 10마리 앉아있는데 조그만 놈 2마리가 날아가 버렸구나~'
그럼 고참기자가 그거 '해석'해서 검찰발 기사쓰고
후배기자들한테 나랏님들 의중 해석하는 법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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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 검사들이 기자들 대하던 태도[1]조회 1,171 | 추천 1 | 2024.11.20 (수)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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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redstalker - 가입일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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