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이나 빵의 식감을 좋게 만드는 성분이 바로 밀가루 속에 든 '글루텐'이라는 단백질이다. 많은 사람들이 거의 매일 먹는 글루텐과 관련, 최근 미국·유럽을 중심으로 의학계에서도 유해성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글루텐에 민감한 사람의 경우 글루텐 함유 식품이 소화기 질환, 자가면역질환, 천식, 비염, 두통, 피부 발진, 대사증후군 등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사람이 세계 인구의 약 10%인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 유럽의 기능의학 단체에서 '글루텐'을 집중 연구하고 있고, 의사들이 글루텐 유해성을 주장하는 책, 강의 CD, 인터넷사이트 등을 만들고 있다. 미국에서는 글루텐에 민감한 환자를 전문적으로 보는 '글루텐 의사' 자격증제까지 생겼다.
당 하나 더 추가하면 좋을 듯..
어치피 광고용인데 다들좋아하시네 ㅠ.ㅠ
이래서 장사꾼은 이미지 관리가중요
보리 밀은 쌀과 이모작도 가능해서
늘리는건 어려운게 아니에요
대단하네요
대전에 뭐 볼게 있나
성심당이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가 되길
2만원 훌쩍넘어요 ㅁㅊ
어떻게든 제재를 해야하는데
이걸 해결하는 방법이 없네...
양야치 같은 우두머리 하나는 나라를 망가뜨리고 있는 반면에.
거제 배만드는데.
포항 쇠만드는데.
수원 반도체 만드는데.
대전 빵만드는데.
현재 독점 공급가의 절반으로 팔면
국내 개인 빵집들 폭죽터뜨릴듯..
빵에들어가는 모든 재료 spd가 하고있음
대전의 수치 박장범
어디다 전화하면 되는거여 ㅋㅋ
대전은 성심당
청주는 드라마 김탁구제과점(수암골) 쥬륵..
이제는 키우는 집이 없네요 ㅠㅠ
면이나 빵의 식감을 좋게 만드는 성분이 바로 밀가루 속에 든 '글루텐'이라는 단백질이다. 많은 사람들이 거의 매일 먹는 글루텐과 관련, 최근 미국·유럽을 중심으로 의학계에서도 유해성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글루텐에 민감한 사람의 경우 글루텐 함유 식품이 소화기 질환, 자가면역질환, 천식, 비염, 두통, 피부 발진, 대사증후군 등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사람이 세계 인구의 약 10%인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 유럽의 기능의학 단체에서 '글루텐'을 집중 연구하고 있고, 의사들이 글루텐 유해성을 주장하는 책, 강의 CD, 인터넷사이트 등을 만들고 있다. 미국에서는 글루텐에 민감한 환자를 전문적으로 보는 '글루텐 의사' 자격증제까지 생겼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6/17/2014061702650.html
누가 노젬도시라고했는가?..
빵의 도시인데....
머냐 이 ㅂ ㅅ 은 ㅋㅋ
파리바게트(파리크라상) 매출 2조83억, 영업이익 199억
뚜레주르(씨제이푸드빌) 매출 9010억, 영업이익 214억
이만하면 성심당 경제학자들의 연구대상 아니냐?
빵 사업인데 파리바게트, 뚜레주르가 장사를 못 해서 못 남기는거 아님?
솔직히 영업이익 25프로 남으면 빵값 인하 좀 해도 안 되겠니? 빵 팔아서 매출 1조 넘는 제조업
영업이익 내고 있네
매출 1-2조 중견 제조회사들 공장 시설비 천억 단위로 투자하고 24시간 365일 돌려서 영업이익 5프로 내면 올해도 힘들었지만 그런대로 회사 운영했다고 함. 솔직히 대한민국 빵 가격 비정상 아님?
성심당하고 비교하기엔 좀 그럼.
수천명의 사장님들이 가지고가는 돈도 생각해야지
정말 이건 연구대상이다
성심당 주말에갔다가 5시간 줄서서 열받앗음
맛있나요?
밀은 빵이 부풀지 않아 프리믹스를 40% 섞는데
이를 해결할 품종이 개발됐다니 희소식이네요.
한가지 아쉬운건 밀에 관한건 농민들에게 맡겼으면 더 보기 좋았을것 같네요.
농민이 수확한 밀은 가격경쟁력이 수입산과 비교가 되서 안되고,
직접 재배한 밀은 가격을 떠나 빵집 PR에 좋아 보이나 봅니다.
돈 많이 남는다면 좀 뿌리고 살아도 되시 하는 아쉬움이..
우리나라 기술렬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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