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큼 사회가 몰상식의 극치를 달리고 있다는것 ....
저들도 누군가의 갑질을 보고 손가락질을 했을 것이고,
누군가의 정치를 보고 손가락질 했을것....
바라건데 제발 너희들은 결혼 해서 애새끼 싸질르지 말거라..
그 애새끼 안봐도 뻔하고
그 애새끼 다니는 학교에 가서 얼마나 또 진상을 피울지..
더 무서운건 저들이 부끄러움 이나 수치심을 못 느낀다는것...
사회에 프랑켄슈타인들이 활보 하는 참 무서운나라
살면서 최소한 저런것들 하고 엮이지는 말아야지 하는
간절한 소망과 바램과 결의를 다짐..
두렵기는 첨.
어쩜 그리 휘갈겼는지 에휴
지보다 어린 친구들 케어하고 자원봉사 다니면서 쌓인 노하우가 있는 모양인지, 아버지로써 훈육에만 관심 있었고 학교교육에는 큰 관심을 안 가졌거든.
자..나 같은 스타일에서 나온 자식새끼인데..니가 말한대로 낳지 말았어야 한거냐?
그럼 반대로 물어보자. 니가 낳은 새끼는...있는지 없는지도 모르지만 니랑 같은 길을 걷겠냐, 다른 길을 걷겠냐?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