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벌초를 하러 갔는데....
너무 황당한 일이 발생했네요
뉴스에서나 보던 그런일이 저희 집안에도 생길줄이야...
이장담당하시는분들 수소문해서 다행히 찾았는데...
자신의 아버지 묘인줄 알고 유골을 화장하여 납골당에 모셨다고합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처리하는지 알고싶습니다.
아시는분들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에게는 고조 할머니 이십니다.
(수정)
여기서 중요한게 잘 모셔 놓은 유골을 화장해서 납골당에 모셨다는거에
가족분들은 너무 화가 많이 나셨습니다.(가루가되어 모셔놔서..)
얘기해서 합의봐야겠죠
가족들이 생각하고 계신게 있을거 아니에요
그대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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