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추석은 잘보내셨습니까?
부산에도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서 계속 연휴를 집에서보내다가 어제 잠시 외출시 신호를 제가 못봐서 애매합니다. 가야로에서 서면 롯데방향 직진시 부전동사거리에서 노란불에 진입을하였습니다. 제우측에 차량이 정지선 다와가기직전 계속 깜빡이켜서 혹시 들어오나 속도줄이면서 신경쓰다가 정작 신호를 놓쳤지만 짧은순간 제판단은 지나가는게 나을것 같아 지나갔습니다.
근데 거기 신호과속 둘다 단속하는 장비이고 시속 50단속이라 속도를 내어 지나가기도 애매한 상황이었습니다. 또한 부전동사거리 교차로 길이가 길더라구요.
우선 블박으로 보니 검지선 1,2차 모두지나고 바로 빨간불로 바뀐것같은데 참 찝찝하네요.
한번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두 남은연휴 안전운전하세요
그리고 양보하실려면 확실히 하시고 아니면 먼저 지나가는게 좋을뜻합니다.
보통 감지선 정지선 앞에 있음
빨강 되어도1초후 찍힘
찍힌게 안찍혔다고 안날아오지도 않습니다.
(이미 일어나버린 일입니다)
카메라가 고장났을수도 있고
찍혔는데 식별 불가일수도 있고
경우의 수는 많습니다.
오면 오고...말면 말겠죠!
연휴 마지막날 신경쓰지 마시고
그냥 잊고 지내세요!^ ^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안찍혔다에
어제 먹다 남은 스팸 반통 걸어봅니다.
더욱 조심하겠습니다.
우측 차량이 차선변경한다고 계속 깜빡이 켜고 있는데
그차랑 사고 안난게 다행인것 같네용
오른쪽 차량은 깜빡이 켜고 바로 들어오려고 하던데요?
노란불만 들어왔다하면 갑자기 속도 줄이고
급정거를 하고 처박고 난리도 아니겠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