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결국 물러섰다… 전기차도 다시 '물리 버튼' 탑재
폭스바겐이 ID 전기차 시리즈 포함 전 모델에 물리 버튼을 다시 도입하기로 결정
스티어링휠, 공조장치, 비상등 등 핵심 기능은 센서→버튼 회귀 확정
ID.2all 콘셉트부터 적용 예정이며, ID.3·ID.4 페이스리프트 모델에도 반영
"자동차는 스마트폰이 아니다"… 디자인 수장, 공식 사과 및 방향 전환 선언
2025년 이후 출시 모델부터 점진적 적용, 소비자 피드백 반영한 실용 위주 설계로 회귀
의외로 물리 버튼이 더 편하고 사람이 인지하는 반응도 빠를...
작동방식은 디지털일지라도...ㅋ
부품 수 줄여서 원가절감하려는 수작이지...
의외로 물리 버튼이 더 편하고 사람이 인지하는 반응도 빠를...
의외로 물리가 편한게 아니라 당연히 물리가 편한거지료
테슬라를 필두로 한 일부 똘아이 업체들이 새로운 것을 선호하는 무식한 대중 일반의 경향에 편승해 터치식 버튼이나 LCD 통합 인터페이스 같은 반인간적인 인터페이스를 상용화해서 업계의 트렌드 중 하나로 만들어 버렸죠.
일본 브랜드 대부분은 항상 그래왔듯이 소비자를 우선하는 경영 철학과 잘 작동하는 건 바꾸지 않고 기존 것을 개선해 사용하는 특유의 문화적인 요소가 브레이크로 작용해서 이런 싼마이 트렌드에 아직까지 저항하고 있죠.
물리버튼은 숙달되면 안 보고도 누르는데 터치는 그게 안 돼서 완전 불편.. ㅠㅠ
좋을 게 전혀 없어요.
특히 안전과 관련해서는 더더욱이요.
작동방식은 디지털일지라도...ㅋ
부품 수 줄여서 원가절감하려는 수작이지...
정통 자동차 회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생각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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