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우니모그 구급차, 군용 시험장에서 극지 구조 실력 과시
독일 연방군 오픈데이에서 최강 전지형 의료차량 공개
주요 내용
독일 연방군이 6월 28일 '독일군 오픈데이' 행사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스페셜 트럭과 EMPL이 공동 개발한 우니모그 구급차를 공개했습니다.
의료 시설:
- EU 구급차 표준 준수
- 최대 4명 침상/6명 착석 환자 수용
- 산소 공급, 공조, 통신 시스템 완비
- 야간 은밀 모드 조명
전지형 성능:
- 산악, 사막, 설원 주행 가능
- 80kN 유압 윈치로 자체 구조
- 스노우 체인, 개척 도구 등 장비 탑재
군사적 의미:우니모그는 독일군 전지형 작전의 주력 차량이며, 최근 독일 연방군이 수백 대 추가 주문했습니다.
브랜드 가치:메르세데스-벤츠가 럭셔리카를 넘어 국방과 인도주의 구조 분야에서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한줄평:가장 가기 어려운 곳까지 생명을 구하러 갈 수 있는 진정한 독일 공학의 결정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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