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에 인수받고 몇일이 지났습니다. 기능적인 부분은 대부분 습득한거 같구요.
두서없이 이런저런 글좀 남겨 보겠습니다.
제일 중요한 부분이 플레오스 부분이지요.
무엇보다 스마트폰에 적응된 우리세대에 적응하는데는 크게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어른든을 확연히 사용이 쉽지는 않으 실것 같습니다. 단, 초기 세팅만 잘해놓으시면 번거롭게 만질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직관성에 있어서 높게 쳐주고 싶습니다. 디테일도 상당하구요.
근데 추후 업데이트는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가령, 중복 기능(어플 등)
유튜버들이 시승한 내용중 단점은 그렇게 귀담아 들을 필요는 없다고 한번더 느꼈네요. (자본주의 괴물들...)
일단 RPM관련 시각적으로 와닿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는거 같은데.
플레오스 좌측 최상단에 친절하게 BAR형식으로 가로배열이 되어있고, 숫자표시도 있습니다. 오르락 내리락하는게 시각적으로 저는 인지하는데 문제 없다고 봅니다. 그랜저를 패들시프트갔다가 밟고 다니진 않죠...
스림디플, HUD 간섭은 1도 없다고 느끼고있습니다. 오히려, 주행중 눈에 과한 정보가 들어오지 않아서 편안합니다.
단, 추후 업데이트시 슬림디플 메뉴 구성은 사용자 니즈에 맞게 보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플레오스 좌측 하단부 7시방향이 핸들에 가리는건 구조적인 부분이라 어떻게 안되겠지만 아이콘 구성만 좀 다시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HUD 내용구성이나 선명도는 아주 좋습니다.
BOSS사운드는 명불허전이군요, 블루투스, 유튜브 다 연결해봤지만, 역시 차량에는 스포티파이가 최적인거 같습니다.
웅장하고 음질이 끝내줍니다. 참고로 스포티파이는 무료버전도 음악이 상당히 많더라구요.
글레오는 갈길이 멉니다. 앞서 올린글에도 남겼지만, 대화형 AI로써는 연속성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유튜브에서 잠깐 시승하는 사람(유튜버)들은 그냥 신기해서 칭찬도하고하는데, 단순한 명령 정도만 활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업데이트 되겠지요)*글레오 란 단어를 수십번 써야해서 피로감 느껴집니다.
에어컨 공조관련해서는 시각적으로 깔끔하고 기능적으로 재미는 있는데, 풍향을 맞추는데 손이 좀 가는 편입니다. 전체적으로 좋은 기능이긴 합니다.
기어변속은 진짜 이렇게 편한걸 왜이제서야 넣어준거지??라는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뒤로댕기면 앞으로가고, 앞으로 댕기면 뒤로가고, 주차시 너무 편합니다. 그리고 걱정안하셔도됩니다. 방향지시등, 유리청소하는거(갑자기 이름생각안남) 한번도 헷갈린적 없습니다.
시트(내장)은 그랜저 IG에서의 베이지 시트가 밝은 시트중에서는 정점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페리전 GN7은 약간 덜한 느낌이었고, 이번 페리는 개인적으로 투톤(인디고)이 가장 조화롭지않나 싶습니다. 대쉬보드와 천장, 슬림디플의 일체감 (특히 슬림디플은 흰색배경시 배젤이 너무 두꺼워서 오히러 시인성이 안좋습니다, 메인 모니터도 마찬가지로 테슬라, 아이폰 느낌의 흰색테마가 이쁜데 개인적으로 검정이 눈에 편하고 좋더라구요)
브라운 시트는 그리 밝지않아서 고급스럽게 느껴지구요.
개인적으로 썬팅을 버텍스900 앞15, 측후5로 했는데, 실내가 상당히 안락함을 줍니다. 평소에도 썬블라이드를 다 올리고 다니는데, 2열은 거의 암흑 수준입니다. 베이지가 어둡게 보여 좀더 고급지다고 느껴집니다.
**번외 썬블라인드 작동시 소음도 거의 나지 않아서 좋습니다. 오히려 올라가있는건지 헷갈릴정도...
2열 시트 옵션은 진짜..거의 10CM 이상 좌석이 앞으로 빠지는거 같습니다. 너무 편하다고들합니다. 이왕 캘리하신분들은 꼭 넣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는 패밀리카가 있어서 자녀들 안탈줄알고 빼려고했는데 배우자께서 너만생각하냐며 넣었는데 만족감이 좋다고들 합니다.
썬루프는 뺏습니다. 흰색차량이었으면 넣었겠으나, 실내 안락함(어두컴컴)을 극대화하기위해 제외했습니다. (이전에도 사용한적이 없어서..)
20인치 휠 너무 이쁩니다. 정말 넣길 잘한거 같아요. 노면을 타고오는 소음은 있는데, 그랜저가 이번에 너무 정숙하게 잘 나온지라 거슬리지 않고, 승차감도 뭐 그게 지장을 주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착좌감은 적당히 딱딱한 소파에 앉은 느낌입니다. 제가 시트 불편하면 몸을 베베꼬이는 편인데(비엠5 최악..), 편안하게 운전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안마기능도 있는듯 마는듯한게 아니라 파워풀합니다. 깊고 높이 쑤셔주네요.
정숙성은 과감하게 한번 말씀드리자면, G80보다 좋은거 같습니다. 몇일전 출장으로 g80으로 청주에서 잠실까지 간적이 있었는데.. 신차라 그런지 그랜저가 더 조용한 느낌이었습니다.
기존 GN7에 뭘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더 정숙합니다. (법인차 2.5, 3.5 상시 주행 中)
승차감 뭐랄까..제가 뭐 차를 잘알지는 모르지만, 전자제어서스의 힘인지 부드럽습니다, 요철 떨어지자마자 잡아주는거 차선이동시 회복 탄력성, 노면을 걸러주는 느낌, 이게 표현하기 힘든게 물컹거리는데 딱딱한?! 서스펜션이 세팅이 잘된거 같아서 좋습니다. 일핏들은거 같은데 전자에서 유압식으로 뭐가 바뀌었다고 한 것 같기도하고...
연비는 출퇴근 30킬로 60% 시내구간(신호 많이 걸림), 40% 신호 좀 덜걸리지만 그래도 출퇴근 혼잡지역인데. 8.5km/l 나옵니다. 덩치에 비해 아주 준수하다고 생각되구요, 고속에 그렇게 연비가 잘나온다고 하던데, 18까지는 뽑는다고하더라구요(영맨 曰) *참고 : 집에있는 gv80으로는 동일구간 5km/l 나옵니다 ㅋㅋ
외관으로 가보자면, 사진상의 평가는 잊어야할것 같습니다. 흰차만 타다보니 이번에는 뒤도안보고 검정을 선택했는데, 측면이 진짜 사이드리피트, 손잡이, drl 이어지는 라인이 침을 질질 흘립니다. 샤크노즈 디자인 잘뽑혔고, 기존 gn7과 나란히 주차해놓고 보면 페리전 차주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실물에서 차이가 큽니다.. 후면도 마찬가지구요. 크롬에 대한 호불호가 강했지만, 출고하고보니 극 호더라구요, 아쉬운 부분은 전면 후면 크롬재질이 다른점....같이 유광 크롬으로 해줬으면 더 고급감이 있었을것 같습니다.
샤크 안테나 매립한 부분도 아주 칭찬할만하구요 (라디오 주파수에 영향 없을정도로 깨끗하게 잡힙니다.)
트렁트도 넑직하니 좋은데, 회사 소나타랑 비교해보니 좀 작은 느낌? (참고로 기존 그랜저랑 트렁크매트가 호환이됩니다. 오늘 도착했는데 장착해보고 알려드릴께요)
아그리고 소나타 대자라고하시는데 차주분들 염려안하셔도 됩니다.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다는..
그랜저 공간감이야 더할나위가 있겠으나, 제가 181cm인데 머리다리공간 넉넉합니다. 다만 큰차를 자주타다보니 전폭은 살짝 상대적으로 좁게 느껴집니다.
센터콜솔 깊숙하니 좋구요, c타입 충전 잘됩니다. 팔쿠션이 빨리 시중에 나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최악인 점을 말씀드리자면
1. 무선충천기 : 없어도 되는 기능수준입니다. 충전도 달안되고 핸드폰은 터질꺼 같고, 공간만 잡아먹는 기능 같습니다.
2. 조약돌키 : 버리고 싶은 디자인에, 크기는 왜이렇게 큰지... 그래도 디지털2는 엄청 좋습니다. 스마트키가 없어도 전부다 됩니다. 핸드폰만 잃어 버리지 않는다면 물리적인 키는 없어도 될것 같습니다.
3. 컨트롤부위 프라스틱 : 6천만원짜리 차량에 손이 많이 닿는 부분에 쌩 플라스틱이라니.. 도어, 핸들쪽 커버는 너무 하네요.
아쉬움점
1. 플레오스 어플 확장성 : 과연 어디까지 나올것인가~ 소비자들이 어디까지 사용할것인가~? 궁금한 점입니다. 쳇gpt를 넣어줘서 음성 활용이 된다면, 엄청날 것 같습니다.
2. 주유구 커버 : 아니 6천만원짜리찬데 반의반의반자동이라고?? 스르륵하게 열려줘야하는데...안됩니다.
제가 5일 동안 운행하면서 느낀점들입니다. 다행이 아직까지?! 결함은 없어서 뽑기는 잘되었다고 믿고싶은데..
이상입니다~ 궁금하신점은 댓글 달아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돈이나 차량 제공 받으려고 똥밟은 소리만.
차는 본인이 직접 타보고 선택하면 됨.
자본주의 중 드러운 꼴 보는 1순위가
주디로 씨부리는 차 유튜버들.
캘리 2.5 19인치 내장 갈색인데 투톤?
비전루프 죽이더군요
그랜저 무시하는게 젤 웃기죠
이가격에 이정도 고급진게 있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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