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을 마치고 포트를 분리한 뒤 주차해 놓은 전기차가 갑자기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해 7650여 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9일 부산 동래경찰서와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4시57분께 부산 동래구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충전을 마치고 주차해 둔 소형 전기차가 알 수 없는 이유로 폭발하면서 불이 나 1시간19분 만에 진화됐다.
이번에 화재가 발생한 차량은 안락동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서 충전기 옆에 주차된 상태에서 폭발했다.
이 사고로 인근에 주차된 차량 벤츠·스타렉스·포터2 등 차량 5대와 전기차 충전기 1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650여 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으며, 인명피해는 없다.
경찰 조사에서 화재 차량의 차주는 "2시간가량 차량을 충전하고 충전 포트 분리 후 주차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주의 진술과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타고다니면서 충전걱정만 함
흉기가 흉기한건가?
해당 전기차는 중국차 라고 하네요.. 정확한 차명은 잘 모르겠습니다. ;; 링크 사진의 오른쪽에서 두번째 차량입니다.
현기는 밴형 전기차 출시한 적 없어요.
전기차는 시기상조인듯 안전장치가 완벽하지가 않네
살아 남아도 지옥임
문제가 되었던 것으로 그와관련해서 리콜중으로 알고 있고,
테슬라는 안전마진 최소 최대 10%~20% 남겨두고 사용을 한것으로 암
개인적인 생각인데 자동차 회사의 bms 관리에 문제가 있다고 봐야지요
그외 차량은 데미지 입었는지 알수가 없음
특히 양팔형 충전기 사용시 충전 종료후 한쪽으로 과도한 전류가 흐르면서 발생이 많이됨
인화성 물질에 의한 것 같다는 얘기도 있구요.
http://m.dailycar.co.kr/content/news.html?type=view&autoId=42918
화목아파트 외부주차장이라 다행입니다
지하였으면 큰일날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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