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제조사가 신이 아닌이상 당연히 결함에 의한 급발진은 있을 것이고,
뉴스에 오르는 급발진 보면 특이하게 그 연령, 그 성별이 자주 보임.
과연 그 연령과 그 성별의 문제일까....
내 생각에는 급발진은 공평하게 모든 계층에서 발생되지만,
급발진 후에 대처가 작은 사고나 해프닝으로 끝나면 뉴스화 안됨.
그 연령과 그 성별이 아무래도 대처가 미숙해서 대형사고 사망사고로 발전, 뉴스화 됨.
그 연령과 그 성별을 너무 비난하지 맙시다. 우리도 나중엔 늙어감...
* 급발작, Auto-K 는 제외.
수동에어백분에 접근방향은 몸놀림이고
최근 와이 언론보도가 많을까?~~~
다른방향으로보면
현기가 못가 잘못을해갖고 여론몰이중(최근 유난히 폭격이 심하죠ㅋ)
아닌까보는1인~~^&^
차량 제조사가 늘 증명을 해야 되니.
자신에게 불리한걸 증명하겠서요,
고령운전도 문제 입니다.
면허딴지 1년도 안됐을때라 급발진이 뭔지도 모르던 시절이었네요 다행히도 그 두번중에 한번은
주차장에서 나가려고 브레이크 밟은채 P - D 변경하자마자 차가 울컥하며 알피엠 치솟더니 앞으로 쏟아저 나가려는거에요
다행히 브레이크 꾹 밟고 있엇어서 살짝살짝 브레이크 발떼려치면 진짜 튕겨나갈기세였어서 바로 파킹으로 바꾸고 시동꺼버렷더랫죠. 한참있다 출발하니 괜찮았음
두번째는 주행을 마치고 주차장에 도착해서 파킹하려는데 또 차가 알피엠 치솟으면서 튕겨나갈 기세를 보이길래
신기해서 브레이크 발 살짝살짝 떼봣더니 앞으로 퉁퉁 튕겨나감 이거 놓으면 디질거 같은 느낌이라 바로 파킹후 시동꺼버림 이후엔 내가 타는동안 증상 없었는데 이후 운전한 사람하고 당시 사장님 괜찮했는지 모르겠네요.
아 그당시 면허딴지는 1년도 안됏긴한데 악셀 브레이크 헷갈릴 능지는 아니었어요 운전을 생계형으로 했던때라
면허딴지 4일만에 대리운전부터 시작해서 택시(수동차량) 학원통학차량 신문배달차량 등등 암튼
가끔 급발진 뉴스 보면 그때 생각이 나서 정말 아찔하네요.
브렉없이 d로 안들어가짐.
있는데 안알려진건가요??
아니면 대형차 모는 분들이ㅜ베테랑들이라 대처를 잘하나요??
아니면 차가 무거워 엔진이 이상해도 엔진이 감당이 안되서 급발작이 안되나요?
차가 워낙 커서 급발작을 막는 옵션들이 너무 많은건가요??
하지만 운전자의 실수...매트에 의한 끼임이나 눌림 이런것들도 다 이건 급발진이다 라고 주장하니 진정 급발진으로 인한 사고가 힘을 못받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어요
만 65세 이상은 해마다 1시간씩 연습 시켜면 되지 않을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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