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배기음이 웅장하게 들리는 고배기량 차량 한대가 들어옵니다.
지하주차장이라서 그런지 소음이 장난아니더라는..;;;
주차 후 운전석 문을 열더니 담배꽁초 2개를 바닥에 휙휙~ 버리네요.. 이런;;
그래서 가까이 가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선생님.. 여기다 담배꽁초 버리시면 안되죠~"
"아! 네네.." 하고 내리면서 문닫고 꽁초를 1개만 줍고 가네요.. 이런;;
나머지 한개는 백미러 위에 올려드렸습니다.
(올리고 보니 백미러 틈 라인에 꽁초가 딱 맞네요.. ㄷㄷ)
다음 운행시 꼭 챙기셔서 쓰레기통에 버려주세요!
차는 비싸고 좋은데.. 사람 행동 하는 모습이 참 싸구려 같이 느껴져서 씁쓸하네요...
이따가 치우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차가 고급차면 머하나..매너가 똥인데...에효,,,
칭찬추
사건이 어마어마하게 커졌었는데
기
중고차하나??
마인드가 ....ㅋ
그래야 산불도 안나고 도로 배수구도 안막혀서 물난리도 덜 생기겠지요
저런사람이 없어야 대한민국이 발전할텐데.
다른글은 니가뭔데하면서 싸움나던데
아쉽다 하나만 더 주웠으면 그나마 글도 안올라왔을텐데ㅋ
담배꽁초만 가지고 욕=정상
원래 저런 부류들은 지적당하면 개거품물고 싸우자고 들이댈텐데요;;
4는 배기음 그리 없던데 ㄷㄷㄷ
박수보냈니다
내가 가서 주서드리고 싶네유 ㅜㅜ
같은아파트 같은동 입주민인거같네요
반가워용 가락동 대단지 아파트맞죠?
모하비 마스터 왜이렇게 시끄러움?
옛날 모하비하고 같은엔진으로 알고있는데 훨씬 시끄럽던데 무슨일 있었나요?
지하주차장 전체가 쩌렁쩌렁 울리던데 탱크가 지나가도 그거보단 조용할듯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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