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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빌려달라는 미친놈도 있군요.
500km 탔으면서 주유도 안 해주고...
차 빌려달라는 건 못 봤지만
새차 뽑은 부하직원 차를 보고
새차 뽑은거 축하한다고 말하면 되지.
이차는 뭐가 나쁘니 이 돈이면 다른 차 뽑는게
낫다는 둥 그런 놈은 봤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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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려달라고 해서 빌려준 적이 있었는데
차 빌려달라는거 기분이 썩 좋지는 않죠.
기름도 만땅채우고 시트위치도 얼추 되돌려놓고 워셔액이나 불스원샷 선물주면서 잘썻다 역시 차좋더라 하는게 어렵나
빌려준 놈도 ㅂㅅ
기름, 세차도 안하고 가져다준건 부모잘못 만나 못배운새끼라 그럼
저러다 마누라도 빌리자고 하면 어쩔런지?
직장상사가 뭐 대단한거라고 거절을 못하나
남편이 좀
거절 못 하는 사람 타겟으로정함
거절하면 쪼잔한 사람으로 몰아감
지 쪼잔한건 정신승리로 합리화
거절당해도 타격1도 없음
으~ 구질구질한세끼
기름 만땅 + 엔진오일 교환까지 말도 안하고 반납
고맙다는 말 한마디 + 기름 딱 있던 만큼 채워서 반납
본문 내용 참조~
빌려간 상태보다 더 축내서 주는 놈~~ 추가
동생 장농면허인데 운전연수하고싶어해서요
그게 아니라면 정말 친한 사이면 가능
세차에 기름가득넣어도 찜찜한데
양심도없는놈
우리 팀장은 첫 기름 넣어주던데....
청구하세요~~
그리고 그 높은분 보험은 들고 탔으려나요? 저는 절대 보험가입 안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만약 보험을 가입하지 않았다는 전제하에......사고, 그것도 인명사고 나면 차주도 패가망신 당하는데......
어떻게 그런 높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과 같은 직장에서 근무를 하시는지.....그 상사가 회장님 아들쯤 되나요?
결국....상사님이 아주 잘산다고 자인(스스로 인정)하는거 아닌가요?
물건 빌려가서 고마움 모르는 사람이면 뻔합니다.
최소 기름 두번 정도는 만땅 해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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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 계신 친.인척 분들이 오셔서 주무실 곳이 없는데
직장 상사 집을 빌려 달라고 해보면 어떨지 모르지 씹네
차뽑은지 6개월도 안지났는데 ㅡㅡ;;
요즘 애들은 돈으로 자존감을 키워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신랑분을 평소 무시당하는
입장 아닌가 봅니다
신랑이 해결못 하면 직접전화
하세요
친정아버지가 사준차를 왜빌려달라는거냐고
전번에 빌려타고 500키로 탄것에 대한
비용 달라고하세요
빵셔틀 생각나네. . . .!
상사가 막상 부탁하면 거절하기 어렵거나 점수딸려고 빌려줄수 밖에 없음
문제는 상사 ㅅㄲ의 대처임
새차를 빌려달라 했을 정도면 상사도 문제지만
남편이 얼마나 회사에서 ㅂㅅ같이 행동했으면 상사가 저러겠냐!! 에라이 등신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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