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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한 남편이 운전한 차량에 동승한 뮤지컬 배우 2명 사망 사건.
남편 대신에 박해미가 합의금을 전적으로 다 책임진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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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감방에 있음?
남편은 감방에 있음?
박해미의 아홉살 연하 남편 황민이 2019년에 징역 4년 6개월 선고 받았는데 현재 석방 되었을 겁니다.
남편이 다 책임져야한다고 생각할텐데
정신나간 방송국이나 정신나간 방송인(+일반인)이나
방송에서 자식을 대동해서...
구걸을 해도 모자를 판에
이게 아닌데....
이런 생각을 했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군요..
저 가족이랑 배우 가족은 이해 안되고 재미없음(폄훼할 생각은 없음)
'지조'라는 뮤지션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데, 지조와 부모님 보면 저절로 힐링 됨.
궁금하신 분들은 지조 나오는 부분만 보시길 권함.
참... 천박해진 나라에 맞는 천박한 방송과 출연자네
수습은 없고.. 아프리카 난민이라면 이해라도 하지 무지하니까
욕먹을 각오하고 내보내는 이유가.
저들에게 유일한 방법이라 그럴지도.
이상민처럼 보여야 여기저기서 불러주고.
그래야 갚으니까.
근데 나태한듯한 모습이라 컨셉이 안먹히고 반발만.
원래대로 각재듯이 반듯한 이미지를 보여야지 시청자들이 공감할듯.
국민들은 겉으로만 보이는 유명인들의 환상을 선호할뿐.
반듯하고 정제된 모습들만 보여주고.
이러 이러한 속내들이 있음에도 열심히 산다.
이런 프레임으로 가야 시청자들이 반응하고.
도와주자는 여론이 형성될듯.
과감히 깨고.
처음부터 시작하길.
보통은 이럴때에 감정이입이 되는걸로 가야함.
도로 쓰레기 수거하기 , 사회봉사 , 궂은일 , 아동&노인 재활봉사 등.
조용하게 천천히 구전으로 알려지도록 꾸준하게 해야함.
얼굴 가리고 인터뷰도 당분간 금지.
조용히 누군가를 돕는건 결국 나를 돕는것.
음주한자가 운전하는 차에 올라탄다는건.
그만한 각오를하고 타야하는건디...
참 한심하다.
연좌제 부활........ㅠ
집도 좋아보이는데 이상민 코스프레 하는게야?
공연 준비 때부터 그 둘 때문에 어린 배우들 매일 욕 먹고 같잖은 이유로 헛고생은 헛고생대로 하면서
애들 매일 울고 난리였다고 함
남편 매일 같이 음주운전 이였고 당일도 어쩔 수 없이 술자리 끌려간 애들 2차 가겠다고 안타겠다는 배우 4명 협박식으로 말하며 반강제로 태워서 차 자랑한다며 쏘다가 사단이 난거임
막내 배우랑 선배 배우 사망하고 나머지 배우 2명도 크게 다침
그런데 진짜 화나는건 그 뒤 이들의 행동 이라고 함
남편은 반성의 기미도 안보이고 항소도 하고 인터뷰에서 헛소리나 하고
박해미 그리고 공연기획 하고 있던 박해미 소유 회사, 박해미가 교수로 있어서 학생 배우들 데려온 학교(사망1명,다친2명이 이학교 학생)
한창 이슈 되고 있던 2주동안 다 배려해주고 보상 해줄것 처럼 하더니 잠잠해지니 바로 말장난하며 태도 바뀜
같이 공연 준비하고 있던 다른 배우들도 많이 있었는데 사고때 부터 단 한통의 연락도 못 받고 한마디 말도 없이 공연취소 당했다고 함(취소도 인터파크 보고 알았다고 함)
그때 함께 했던 동료 배우들은 사고 충격과 사고 여파로 생긴 그 외의 상황들로 우울증에 공황장애, 번아웃 등등 고생하고
연기 그만두고 지금까지 힘들어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함
그래놓고 사고 이후 방송에 나와서 피해자 코스프레 하면서 하는 말이나 행동들 보면 어떻게 저렇게 뻔뻔 할 수가 있나 진짜 열불이 열불이 뻗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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