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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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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회원가입완료회원 24.11.27 04:57 답글 신고
    지난 일이지만 사실입니다.
    저기 사진에 나온 선생들 대부분 요단강 건너지 않았을까 싶네요.
    답글 5
  • 레벨 소장 나라간다 24.11.27 05:27 답글 신고
    80년대 고등학교 다닌 사람으로서 교련시간 체육시간에 줄 빠따 많이 맞았음. 그런데 그때는 학생이나 부모나 일상이라 그런가 보다 하고 지나가던 시절. 빠따 맞았다고 죽는 것도 아니고.
    교련이 뭔지 모를랑가? 우리때는 고딩때 얼룩말 전투복 입고 M16 모형총 들고 총검술 시험 봤음. 교련 선생들은 무식한 직업 군바리 제대한 사람들 보직이었고. 개나소나 박다까끼 빙의해서 지휘봉 하나씩 들고 다녔지.
    답글 9
  • 레벨 준장 라프가후니 24.11.27 04:47 답글 신고
    미친 문화
    답글 1
  • 레벨 상병 구기동미니 24.11.27 19:35 답글 신고
    대부분 사실입니다!고딩때 어른에게 말대꾸하다가 귓방망이 맞고 뺨이 부어서 집에갔는데 부모님이 사정들으시고 잘 맞었다고 했습니다 ㅎㅎ
  • 레벨 하사 3 smith9952 24.11.27 19:44 답글 신고
    당구큐대 갖고 가니는 선생은
    그래도 좀 신사적인 사람이었지
  • 레벨 원사 3 구라치지마 24.11.27 19:51 답글 신고
    30센티 플라스틱 한자 짜리 자있다
    그걸 새워서 손가락 윗쪽 뼉다구를
    후려까는데 좆같았지
  • 레벨 상사 2 ddonge 24.11.28 00:25 답글 신고
    주로 여선생들의 주무기
    스냅으로 ㅡㅡ
  • 레벨 일병 오우무아 24.11.27 20:01 답글 신고
    이것도 체벌인지 모르겠지만....90년대 초반 실업계 고등학교 전교생이 기숙사 생활을 했습니다. 매일 아침, 저녁 점호를 했어요. 겨울 아침 점호를 6시에 하는데 팬티만 입고 삼십분에서 한시간 정도를 운동장(연병장) 구보를 시켰어요. 구보까지는 좋은 왜 팬티만 입고 뛰라고 했는지 지금도 이해가 안가요.
  • 레벨 중사 1 곰뭉치 24.11.27 20:12 답글 신고
    저새끼들 지금쯤 연금타먹으면서 실실웃고있겠지
  • 레벨 원사 3 할수있다뭘 24.11.27 20:24 답글 신고
    야구배트도 있음
    피멍들게 때림
  • 레벨 하사 3 Mohave 24.11.28 16:38 답글 신고
    PVC 파이브 1m잘라서 들고다니던 선생님 생각납니다 진짜 무서움 그 자체였음 ㄷㄷㄷ
  • 레벨 대령 3 셀토스파크 24.11.27 20:39 답글 신고
    2000년대 중반은 되어서야 체벌 없어진거죠. 동영상 촬영가능한 폰 보급된 후에 없어졌죠. 2000년대 초반에 교실도 아니고 운동장에서 제 친구 체육선생 권ㅅㅅ한테 하키채로 엉덩이허벅지 무지개색 되도록 맞았어요. 90년대에는 귓싸대기 맞아서 애들 날아다니고 그랬구요. 이옥ㅅ 선생 연금 받으면서 잘 살다가 갔을듯....
  • 레벨 하사 3 사정을그대가슴에 24.11.27 20:47 답글 신고
    니 아부지 뭐하시노~
  • 레벨 소위 2호봉 동물들을사랑합시다 24.11.27 20:49 답글 신고
    무섭다
  • 레벨 상병 서겨리개 24.11.27 20:55 답글 신고
    아이고~~ 내가 담임한테 맞은 얘기는 어디 명함도 못 내밀겠네^^
  • 레벨 소위 3 33344433 24.11.27 21:01 답글 신고
    학교.집 항상 쳐맞았지
    그래서 저시대 사람들이 그나마 사람구실 하면서
    살지 요즘 10대~30대 초반 애들보면 알자나
  • 레벨 중령 3 절물먹고로또1등 24.11.27 21:23 답글 신고
    사실이었고 저시간을 지나왔다는게 더 소오름...
  • 레벨 상사 1 날아랏풍뎅이 24.11.27 21:26 답글 신고
    실제로 밀대로 1번 사진처럼 휘둘러 맞으면 순간 뼈부러진듯한 통증이 밀려옴
  • 레벨 중위 2 유닉빤쮸 24.11.27 21:39 답글 신고
    오락실 갔다가 걸려서
    팬티만 입고 1학년1반 부터 6학년 6반까지 오락실을 가지 맙시다 하고 다님...
  • 레벨 상사 2 Hoov 24.11.28 16:34 답글 신고
    그래서 닉네임이....
  • 레벨 원사 3 힘차게 24.11.27 21:42 답글 신고
    웃긴게...전교조 츌범전 좃나게 때리던 세끼들이 갑자기 민주 투사가되서 정치이야기 막하드라, 수업은 안하고 45분 내내 정치 이야기..광덕고 영어, 윤리
  • 레벨 일병 소주는신경안정제 24.11.27 21:47 답글 신고
    응팔세대입니다.친구는 책상에 묶인채로 맞았답니다
  • 레벨 병장 M3터보 24.11.27 22:09 답글 신고
    저 당시 확실한건
    부모님보다 학주가 더 무서웠음
  • 레벨 소장 답답한개석열 24.11.27 22:54 답글 신고
    90학번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았음. 특히 교련시간은 지옥이었음.
  • 레벨 중위 1 일곱우물 24.11.27 23:16 답글 신고
    저 학생들이 자라서..
    지금의 학부모들이 되었다..
    그들에게 선생이란 어떤 존재이겠는가...
  • 레벨 하사 3 스틱차가그리워 24.11.27 23:44 답글 신고
    90년대의 일상 사진들이네
  • 레벨 이등병 어멀 24.11.27 23:59 답글 신고
    엉덩이 피멍 두달간적도 있지만, 손등이 젤 짜증난 기억이!! ㅠㅠ
  • 레벨 하사 3 내차는은색 24.11.27 23:59 답글 신고
    2001년도 고2때 담임이 존나 때려서 고막 터진적 있습니다.임씨 뒤졌으려나
  • 레벨 대령 3 들판 24.11.28 00:23 답글 신고
    저 당시 사회분위기는 선생이 저렇게 패도

    "오죽햇으면...." 이라는 인식이 팽배했었음.
  • 레벨 중장 환태평양조산대쓰나미 24.11.28 00:25 답글 신고
    그러고보니 학생들에게 본인의 스트레스를 푸는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귀싸대기 풀스윙으로 날리던 선생놈이 있긴 했는데...
    정년퇴직 했거나 사립재단이라서 관뒀거나 짤렸을거라 생각하며 궁금해서 찾아보니 지금 교장선생이 되어 있네... ㄷㄷㄷ
  • 레벨 이등병 대파양파당근버섯 24.11.28 00:28 답글 신고
    교복1세대인데...엉덩이나 발바닥 손등 이정도는 예사였고 기억나는건 아픈것보다 싫었던 교복치마인데 허리에 뒷짐지고 머리박기...그땐 치마길이가 지금처럼 짧은 시대는 아니었지만 요즘처럼 보여도 신경안쓰는 속반바지 입는시대도 아니었고 머리박아 자세를 하면 치마가 올라가서 뒤에서보면 아슬아슬해서 매우 거슬렸던 기억이 있네요.왜 교련선생들은 유난히 악질이 많았을까요...그외에 구둣발로 조인트 까기,뺨싸대기,출석부 모서리로 머리찍기,책상위에 무릎꿇고 허벅지맞기 정도 생각나네요.아마도 남녀공학이라 남자애들 기준에 맞춰져서 여학교보단 좀 체벌에 다양성이 있었던것도 같고...고1때 담임은 몇년뒤 같은재단 다른학교로 갔는데 못박힌 각목으로 여자애 어깨를 찍어서 못박혀서 고소당했다던 일화도 있었네요.쓰고나서 사진 자세히보니 다 있네요 ㅋㅋ
  • 레벨 대령 3 JAPSKILL 24.11.28 13:21 답글 신고
    제가 87학번세대인데 제가 중학생때 교복자율화가 되었었는데....연세가?
  • 레벨 중사 1 포스블레이드 24.11.28 00:28 답글 신고
    봉걸레 봉으로...ㅋㅋ
  • 레벨 대령 3 닉네임수정 24.11.28 00:40 답글 신고
    우리 학교 필드 하키부 있어서 하키빠따로 맨날 팼음.

    서울 Y중 검정색 뿔테안경 쓴 과학 황순필씨! 잘 살고 계십니까?!
    그때당시 어린나이에 진짜 죽여버리고 싶었습니다!
    지금 나이 80전후 됐을낀데.. 말년에 조심하십셔!
  • 레벨 상병 끄다만불 24.11.28 01:17 답글 신고
    사실이다
  • 레벨 대위 3 갈바트론 24.11.28 01:24 답글 신고
    몇대인지 말도 안하고 후두려 패서 그거 막다가 손목시계 박살나도
    말한마디 대꾸 못했던 시절. 미친 또라이새끼들 전날 부부싸움 한 날엔
    그 날 그 년놈들 과목인 반 은 도살장됨.
  • 레벨 중령 3 우리들의친구 24.11.28 01:51 답글 신고
    저시절에 집사고 차사고 촌지받고

    선생들 봄날이엇지
  • 레벨 상사 1 꿇어라세상아 24.11.28 02:41 답글 신고
    ㅋㅋ. 이건. 아무것도아니다
    전주 신흥중 과학선생
    서로 떠든다고
    자지털뽑아서 서로 물려놓고 세워놨다
  • 레벨 간호사 kimsu0203 24.11.28 02:56 답글 신고
    진짜 지금은 못잊는체벌은 책상위에올라가서 무릎꿇고있으면 허벅지때린거 투명의자 빽빽이100장 지각하면 운동장5바퀴 지각횟수늘어나면 오리걸음으로 운동장5바퀴
  • 레벨 하사 1 llclairell 24.11.28 03:26 답글 신고
    난 체육쌤께 그당시 노란 전화번호부로 머리맞음...근데 그당시 그런 체벌이 당연했음...우리반 애는 칠판에 손대고 엎드려서 야구방망이로 열대 후려갈겨짐..다맞고 못걸어다니고 절뚝거림....
  • 레벨 소위 2 그렙에잠이오니 24.11.28 03:46 답글 신고
    고등학교때 선생 한놈은 뺨따구를 발싸대기로 때리는 선생도 있었다
  • 레벨 일병 잼팍 24.11.28 04:04 답글 신고
    시계풀고 귀잡히고 귓방맹이 날라오고 ... 중1 ..잔디좀 밟았다고..신대방 ㅅㄴ 중학교 박은 ㅌ ... 이계ㅅ ...
  • 레벨 중사 1 뚱땡구 24.11.28 04:22 답글 신고
    중학교때 엎드려뻗쳐로 맞다가
    못버티고 무너지니까 배깔고 바닥에 누우라길래 이제 안때리고 쉬게 하려나보다 했더니 누운채로 때리더라고요ㅋㅋㅋ
    근데 그때는 부모님들도 학교에서 맞고가면 봉투들고 선생님 만나러 가기 바빴죠
  • 레벨 상병 kimbobaeba 24.11.28 04:50 답글 신고
    저때 유일한 교훈은 세상이 좆같다는걸 알았지
  • 레벨 이등병 No지우파파 24.11.28 07:52 답글 신고
    전기줄로 많이 혼났는데..진짜 몸에 쫙 감아져 들어오는 고통 장난 아니였는데 그땐 내가 어릴적 이니...잘못했거니 넘겼는데
    이제 한 아이의 아빠로 생각을 해도 잘못하면 어느 정도의 맴매는 필요함~! 억누르고 참을성도 키워야 하는 나이인듯 하니~
  • 레벨 하사 1 얼마니다 24.11.28 08:44 답글 신고
    곡괭이자루 사이즈별로 교무실에 두고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쳐 맞았죠...
    자전거 들로 하루죙일 운동장 뺑뺑이...
    교련선생은 날라차기에 시계 줄 끊어지도록 때리고 코피가 터져야 그만 때리고...
    체육선생은 몸무게 100키로 짜리가 풀스윙으로 1분단 앞에서 맞았는데 4분단에 쳐박힐정도로 맞았죠...
    그러고도 학교 다녔는데 ㅋㅋ
  • 레벨 대위 1 아프지말아유 24.11.28 08:48 답글 신고
    국민학교1학년때 조개탄난로 철근으로된 불쏘시개로 맞아봄~도대체 그작은 아이들을 철근으로 때릴생각을 할까~ㅠㅠ
  • 레벨 상사 1 블박이 24.11.28 08:54 답글 신고
    그때는 체벌이 아니라 폭행이었죠...주먹으로 때리다가 넘어지면 발로차고, 밟고.
  • 레벨 중위 3 춥그려 24.11.28 09:22 답글 신고
    당구큐대 가지고 다니던 쌤이였는데..그날은 운동장에서 땡떙이 치다 걸렸는데...큐대가 없다고 짱돌 하나 주워서 이마빡 때리던....어후.....
  • 레벨 소장 ㅡㅡ凸 24.11.28 09:54 답글 신고
    짱돌ㅋㅋㅋㅋㅋㅋ 미친선생
  • 레벨 상사 2 블박구함 24.11.28 09:22 답글 신고
    교권회복이라는게 따지고 보면 저런거 다시 하게 해달라는것과 다름 없지요.
  • 레벨 원사 2 운전은느림의미학 24.11.28 10:03 답글 신고
    저기 없는것도 있네요..
    삽으로 빠따 맞는거~~ 나이많은 선생들은 손등/발등 때리는거.
    빤쮸만 입혀서 오리걸음 운동장 또는 학교건물 1층서 꼭대기 까지 오라걸음 시키기.
    싸다구 날리기.
    뒤통수 처날리기.
    뿡알 꽉 쥐어짜기.
    아씨.. 종류가 너무 많아서 못쓰것음...ㅎㅎ
    참고로 완전 범생이가 아닌이상 다 한번씩은 처맞아봤따는거...
    오히려 사고뭉치 일진들이 덜 처맞음 (학교선생들이 때리면 더 큰사고 칠까봐 함부로 안했음)..~
    경험에 의한 팩트.
  • 레벨 소령 1 마음만은슈퍼맨 24.11.28 10:20 답글 신고
    90년... 고1때 옥상 올라감. 물론 담임샘 밀대자루 들고 ㅡㅡ;;
  • 레벨 중사 1 energybi 24.11.28 10:32 답글 신고
    밀대자루 20대 맞고 허벅지 육놀이자국 보면서 서로 더 쎄게 맞았다고 엉덩이 까고 웃곤 했는데.... 그땐 그게 당연한줄 알고 살았져
  • 레벨 하사 3 엽스 24.11.28 10:39 답글 신고
    그 당시에 학생들이 맞는 체벌도구를 본인들에게 고르라는 선생들도 많았음. 어떻게 하면 더 아프게 때릴까 대놓고 연구하는 선생도 있었고...
  • 레벨 일병 매액스 24.11.28 11:09 답글 신고
    씨바.. 당구큐대도 있고(존나 매가 달라붙음), 중학교때 목공소가 있어서 선생이 어디서 각목들고 오면 몽둥이로 업그레이드 서비스도 해줬음.. 고등학교때는 야자시간에 애들 담배피는거 잡으려고 뒷산으로 샘들이 나들이 간김에 몽둥이 파밍도 해옴.. 유니크 파밍하면 샘들이 존나 좋아 했던기억이.....

    쓰레기 샘도 많았지만 진짜 선생님들도 많았던 기억이... 요즘은 각박해져서 자기 앞가림이나 잘하면 다행인 세상이라.. 안타깝네요.. 선배 교사들의 무자비함에 학생인권 뭐시기가 생겼고 후배 교사들은 그것때문에 힘도 못쓰는 월급쟁이가 되어버려서.. 그당시 늙다리 쓰레기 선생님들 반성하세요.. 하긴 반성할리 없겠지...
  • 레벨 상병 tankten 24.11.28 11:29 답글 신고
    한겨울에 지각했다고 운동장에서 두꺼운 30센티 자를 평평한 쪽으로 손바닥 맞은것이 아니고 세워서 맞아 보세요 손 짤리는듯 한 고통이....ㅠㅠㅠ
  • 레벨 대위 3 킬308 24.11.28 11:33 답글 신고
    그래도 사진은 교복입은 중고등학생들 사진이네...
    국민학교때도 저렇게.....
  • 레벨 중위 2 찌아부친 24.11.28 11:40 답글 신고
    덕분에 간만에 로그인합니다^^

    경남의 모 중학교 1학년 때..
    쉬는 시간 교실에서 종이로 만든 공(야구공 만한) 을 차고 놀다가 지나가던 선생님께 걸림
    교무실 앞에가서 꿀어앉아 있으라고 함.

    잠시 후 교무실에서 담임이 나옴...
    왜 여기 있는냐?
    상황 설명 함..

    담임한테 주먹으로 얼굴 2대 맞음..
    쌍코피 터짐...
    양 손으로 피 받으면서 계속 앉아있었음...

    아직 기억이 생생 합니다.
  • 레벨 대령 1 사빠죄아 24.11.28 11:47 답글 신고
    개인적으로 하키 스틱이 가장 아팠습니다. 허벅지가 검붉게 피멍이 들었다가 터지더라구요. 그 양반 몇 년전에 고등학교 교장하고 있다던데...교육청 게시판에 올리고 싶었다. 진짜
  • 레벨 중사 3 띱때끼 24.11.28 12:01 답글 신고
    저때는 선생이 거의다 개 호로들이었어요 물론 은사도 있지만 특히 체육 특채로 들어오거나 한것들은 상종못할 개쓰레기들이었음 애들패는 재미로 학교다녔다고 봐도됨 그 싸이코패스처럼 고통보고 즐기는거요 죽여버리고싶었음
  • 레벨 대위 1 웃으며안뇽 24.11.28 12:06 답글 신고
    단소로 발바닥 맞을때까 진짜 괴로웠었죠 ㅋㅋ
  • 레벨 원사 1 곰복어 24.11.28 12:46 답글 신고
    중딩 때 내 친구는 학습 태도 불량으로 미술 쌤한테 걸려서
    짧은 당구 큐대로 입안을 휘저어 버렸었는데요
    며칠동안 밥도 제대로 못 먹고...ㄷㄷㄷ
  • 레벨 병장 mrneo 24.11.28 13:17 답글 신고
    들으면 알만한 이승만 모교 ㅂㅈ학당 중3때. 전 시간 보다 체력장 기록 안좋다고 체육부실로 끌고가 빤쓰까지 내리고 맨살에 야구배트 납작하게 깎아 양동이물 묻혀 풀스윙으로 물빠따 때리더이다... 그땐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 했는데... 근 40년이 지났어도 잊혀지지않는 체육선생 이름 김석만...
  • 레벨 일병 눈팅만200년 24.11.28 13:17 답글 신고
    저분들다 2찍이잔아요...
  • 레벨 소령 1 포매틱깜씨엘에스 24.11.28 13:31 답글 신고
    찍찍 거리면서 추천구걸도 글 봐가면서 좀 해라 ㅉ 구걸충
  • 레벨 병장 엑소시스터 24.11.28 13:29 답글 신고
    강남 8학군 사립 여중 여고 다녔는데... 여학생들한테도 수업 시간에 수학 문제 못 풀면 따귀... 줄 세워서 질문하면서 줄줄이 볼 꼬집기... 단체로 손바닥 맞기. 엎드려 뻗쳐... 실내화 안 신었다고 뛰어 와서 하이킥 날리고... 잔디밭 들어갔다고 엎어 놓고 머리 등 밟고.... 학교 마다 미친개. 미친년꽃다발. 몇명이 있었음. 그날 그날 지 기분 따라 성질 부리고. 쌍욕 폭언하고. 폭행하면서... 공포 분위기 조성했던 미친 시대..... 지금 세상에선 있을 수 없는...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었지...
  • 레벨 원사 3 브래드슈 24.11.28 13:37 답글 신고
    94학번입니다.. 87년 초6..부터 93년 고3까지.. 참 많이 맞았네요.

    가장 가성비가 좋은건..발바닥 (보통 여자 선생님들..적은 파워로도 고통을 줄수있죠)
    가장 최악의 흉기가 알루미늄 배트 (고1때, 체육시간에 노가다 안한다고 게으름 피우다 단체로 딱1대 맞았는데, 묵직한게 파워가 다름)

    자잘한 교칙 어기면 맞고, 성적으로 맞고..
  • 레벨 중사 3 화이뚜샥 24.11.28 13:39 답글 신고
    중간고사 끝나고 학교 근처 당구장 갔다가 걸려서 진짜 허벅지 다 터지게 맞았던 기억나네요
    그 시절엔 그게 당연하다 생각~ 요즘은 뭐 상상도 못 할 일이죠
  • 레벨 대위 3 애드나네 24.11.28 14:05 답글 신고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저렇게 쳐맞고 자라서 그나마 절제심이 좀 생기지않았나싶기도하고요... 저 나이대의 혈기는 구타가 아니면 감당이 안되는 수준이니까...
  • 레벨 대위 3 RS붕붕이 24.11.28 14:13 답글 신고
    2000년 초반에도 그랬는데요 뭐...(그래도 저거보단 좀 더 나아졌다고 해야되나.. ㅎㅎ)
  • 레벨 병장 xx풍운아xx 24.11.28 14:14 답글 신고
    딱 우리때 얘기인데...

    세월 지나고 나서 보니 저때 쳐 맞았던 놈들이 다들 사람구실 제대로 함....

    전교조 학생인권 타령하면서 나온 애들은 전부는 아니지만 예전 사람들 보다 많이 후져짐....
  • 레벨 준장 잠실건너역 24.11.28 14:16 답글 신고
    더 기가 막혔던 것은
    선생님이 그날 컨디션 내지 기분이 안좋음 그날은 진짜 초상날이였슴. ㅜㅜ
    2일이면 2번 12번 32번 42번 ㅜㅜ
    그냥 스파링 상대임
  • 레벨 준장 블랭크웍스 24.11.28 14:19 답글 신고
    나도 개좆같은선생 하나 찾고 싶은데 찾을 방법을 모르겠음...
  • 레벨 원수 검둥개 24.11.28 14:26 답글 신고
    그래 과장이길 바랄 뿐이지..
  • 레벨 소장 바이프로스트 24.11.28 14:26 답글 신고
    제일 하단, 우측에서 5번째, 다리 꼬아서 쉬는 기술이 좋아 보이는군요 ㅎㅎㅎ

    저도 자주 써먹었었던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레벨 중위 2 토니스파크탄다 24.11.28 14:28 답글 신고
    구렛나루 뜯기기
    무릎 꿇어 앉은채로 구두신은채 발로 밟기
    뺨은 뭐 기본이고
    뭐 더 많을껄?
  • 레벨 대령 1 너만몰랑지삐몰랑 24.11.28 14:34 답글 신고
    저때는 진짜
    여자라고 안봐줌 저거 치마다 훌러덩
    저거만 시키던 십쌔끼 있었는데
    남녀공학 합반 였는데 씨브엉
  • 레벨 대령 2 쌍팔년도호구 24.11.28 15:29 답글 신고
    ㅋㅋㅋ 너들이 박달나무를 알어?
  • 레벨 대령 1 너만몰랑지삐몰랑 24.11.28 18:31 답글 신고
    도덕 슨생한테 받아 봤음요
    아주 듸져요
  • 레벨 원사 3 너무해난배추 24.11.28 15:33 답글 신고
    일제강점기 일본놈들과 그 앞잡이들의 억압적 행패가 군사정권의 군홧발로 국민을 억압하던 잔재로 이어지고 그것이 학교현장으로 전가되어 교사도 폭력적 권력을 학생들에게 사용하는 것이 무슨 권력인양 행해지던 잔인하고 불행하던 시절의 그림자.
  • 레벨 병장 방랑고래 24.11.28 15:55 답글 신고
    우리 선생중에 별명이 피바다인 새끼가 있었는데 그 새끼가 빡돌면
    학생얼굴구멍 어디선가 피가 나와야 손질이 멈췄다
    그전까진 동네 개패듯 패는 새끼였는데 지금은 어디 요양병원에나 누워있겠지
  • 레벨 소장 슈퍼하이킥 24.11.28 16:10 답글 신고
    04년도 야자땡땡이까고 야구빠따로 맞앗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병장 미스터독립군 24.11.28 16:29 답글 신고
    90년대초 고등학교, 책상위로 올라가 전체 무릎꿇고, 허벅지를 물푸레나무로 팼었음. 교련시간에는 어금니 꽉 깨물라하고, 반저체가 아구창 맞음. 선생 기분안좋은 날엔 운동장으로 집합. 200미터 멀리있는 축구골대 찍고 선착순...등수로 잘라서, 계속 선착순...그러다 못들어오는 마지막 5명은 엎드려뻗쳐하고 빠따맞음. 지금 아이들이 들으면 판타지인줄 알죠.
  • 레벨 중사 1 민초우와왕 24.11.28 16:35 답글 신고
    90년대 후반 중딩때 그렇게 맞았어요 ㅡㅡ;;;
  • 레벨 중사 1 민초우와왕 24.11.28 16:34 답글 신고
    중학교때 책상위에 무릎꿇고 올라가서 노란색 pvc파이프 좀 두꺼운걸로 허벅지 맞은거;
    고등학교 영어 시간에 과제 못해오거나 질문에 대답 못하믄 칠판 분필받이에 다리걸고 엎드려 뻗쳐 있다가 내려오믄 다시 올라 갈때 까지 마포 자루로 뒤지게 맞았음 ;;;
    친구는 담임이 수학인데 지 주식 떨어졌다고 반애들 전부 책상위로 올라가랬는데 꿍시렁 거리다 걸려서 쓰레빠로 볼때기 맞아서 얼굴에 쓰레빠 자국 생긴넘도 있었음 ㅋㅋㅋㅋㅋ
  • 레벨 하사 2 겁나춥네 24.11.28 17:15 답글 신고
    당구채 잘라서 물에 담궈놓고 물좀 먹으면 허벅지 졸라패고, 하키채로도 맞고 귓방망이는 기본이었죠 ㄷㄷㄷ
  • 레벨 원사 3 용인동백 24.11.28 17:19 답글 신고
    지금은 학생 인권 챙기느라 교권이 바닥이라지만
    그땐 교권은 하늘을 찌르고 학생은 인권이 아예 없었음..
    뭐든 한쪽으로 치우치면 심각한 부작용이 생기게 되어있죠..
  • 레벨 중장 상식과원칙 24.11.28 17:38 답글 신고
    그래서 난 군대생활이 껌이고 재밌었음 학창ㅅㅣ절이 더무섭고 살벌했음(선생한테 쳐맞고 선배한테 쳐맞고 구타가일상이였음)
  • 레벨 병장 오늘도잘살자 24.11.28 17:53 답글 신고
    음~

    제일 아팠던거라면

    말린 대나무 뿌리로 손등 맞기

    손가락쪽위주로 때리는데 진심 누구하나 죽일만큼 아픔
  • 레벨 하사 1 유선마스크 24.11.28 17:55 답글 신고
    일단 시계부터 풀어놓고 시작
  • 레벨 대위 2 test2test 24.11.28 17:57 답글 신고
    맞고 다닌게 좋은건 추억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지금 같은 개판보다는 낫지 싶고

    공부 할사람은 할수 있게 해야지 지금은 공부 안하는 놈들이 별 짓을 해도
    선생님이 제어가 안된다는게 말이 되나 싶음, 학생들에게 수업을 구걸하다시피해서 진행을 하고 있으니...
  • 레벨 소장 ㅡㅡ凸 24.11.28 17:58 답글 신고
    이렇게 만든게 그 선생들이 ㅈㄹ한 결과같음.. 그때 그렇게 맞았던 사람들이 이젠 학부모가 됐으니..
  • 레벨 소위 1 ihavewater 24.11.28 18:46 답글 신고
    논픽션
  • 레벨 원사 3 또치10 24.11.28 21:07 답글 신고
    나는 80년에 고1이었음. 학교생활 잘 하고 다니면 매 맞는 일 없었음. 수업시간에 때리는 선생님도 없었고. 가끔 맞는 놈은 우리가 봐도 맞을 짓 하는 놈. 학생부나 교무실에서는 매타작이 있었다는 반장 말을 최근에 듣기는 했음. 한 반에 60명이 넘었는데 그 정도면 괜찮지 않았나 싶네요. 1학년 입학하고 3월에 운동장을 돌며 데모하는 선배들이 있기는 했었음. 박**(수학선생니)는 물러가라~ 그 해 5월에 두환이 땜에 난리나고 석달을 학교를 쉬었다는... 그런 새끼가 대통령했다고 일해공원 만들어 놓은 합천은 뭔가...에효....
  • 레벨 이등병 배운망덕 24.11.28 22:23 답글 신고
    고딩때 보고들은 실제 사례
    1. 'ㄸㅈ루'라는 체육 교사가 있었는데 "아무개야, 어머니 학교 다녀갈 때 지났다"(촌지 요구) 교련선생은 도박하다 돈 잃었다는 소문이 파다했는데 고무로 된 낡고 낡은 M16 개머리판을 학생이 부서뜨렸다고 어머니 불러 총값 받음.
    2. ㄸ맨 ㄱㅈ호라는 영어선생놈은 애덜을 얼마나 몽둥이로 패고, 학주하며 머리길이 단속하고 거짓말을 밥먹듯하다 학생들 반발사서 단체 스트라이크 발생. 자기 죄없다고 변명. 몇해전 알아보니 교장질 하고있더라.
    3. ㅇㅇ호라는 체육 선생놈은 학생들에게 자기눈에 어긋난다고 사정도 모르고 어찌나 몽둥이 찜질을 하던지, 맞은애는 한달여를 쩔뚝이고 다님.
  • 레벨 소장 깜장심바 24.11.29 22:37 답글 신고
    실제 학생들 체벌은 폭행수준이었고
    폭행을 체벌로 생각하였고
    ㅅㅂ 조까네 이러면서 욕이나했죠
    대부분 심한폭행(체벌)의 이유는
    선생에게 대들다가 맞은거죠..

    일반적인 체벌은 빠따종류였고
    학업성적,태도가 이유였고...

    개중에 손 안대는 담임선생님도
    가끔 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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