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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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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장 돌이킬수없는약속 24.11.29 11:55 답글 신고
    사랑해 아들. 어제는 너무 정신이 없었어. 오늘도 하늘에서 지켜봐다오, 잘 지내고 있단다. 밥 챙겨먹고~..........
    이 글을 보는데 갑자기 눈물이 핑~~도네요.
    자식잃은 부모를 참척이라고 하는데....
    이태원 참사, 세월호 참사로 자식을 잃은 부모들에게 시체팔이한다는 국짐, 일베, 태극기부대, 엄마부대 등 2찍색히들을 보면 사람도 아니라고 느낀다
    답글 7
  • 레벨 소장 하의마트러가요 24.11.29 11:24 답글 신고
    진짜 보일러 같은 분 이네요..ㅠ
    답글 0
  • 레벨 중사 2 doorluck 24.11.29 11:30 답글 신고
    진짜 속이 깊으신 분이네요 ㅠ ㅠ 존경스럽습니다
    답글 0
  • 레벨 소장 하의마트러가요 24.11.29 11:24 답글 신고
    진짜 보일러 같은 분 이네요..ㅠ
  • 레벨 중장 개독은정신병 24.11.29 11:25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소장 FerrariTGV 24.11.29 11:26 답글 신고
    착하네....
  • 레벨 중사 2 doorluck 24.11.29 11:30 답글 신고
    진짜 속이 깊으신 분이네요 ㅠ ㅠ 존경스럽습니다
  • 레벨 소장 보배세스코 24.11.29 11:34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중장 파워전차 24.11.29 11:45 답글 신고
    읽는 내내 울컥하네요~ ㅠㅠ
  • 레벨 하사 2 보리농 24.11.29 11:48 답글 신고
    따뜻함이 절로절로...
  • 레벨 병장 블루문z 24.11.29 11:50 답글 신고
    아침부터 스트레스 였는데..
    이런 따뜻한 글에, 별 것도 아닌일에 또 버럭했구나.. 싶네요ㅠ
    감사합니다.
  • 레벨 중령 3 carima 24.11.29 11:51 답글 신고
    가족이 쓰던 전화번호는 당사자가 사망하면 그냥 뺏겨버립니다.
    저도 아버지가 쓰시던 번호, 제가 세컨드 폰으로 해서 유지하고 싶었는데 찾아도 방법이 없더라구요
  • 레벨 원사 3 펠트 24.11.29 11:51 답글 신고
    가슴이 울컥하네요 ..
  • 레벨 병장 에스원노블 24.11.29 11:53 답글 신고
    아침부터 눈물이 나네요 좋은분이시네요~
  • 레벨 소위 1 월하검무 24.11.29 11:53 답글 신고
    읽는 내내 계속 눈물이 ㅠㅠ
  • 레벨 원수 진로이즈백 24.11.29 11:53 답글 신고
    아씨ㅠㅠㅠㅠㅠㅠ
  • 레벨 원수 36기통꾸기 24.11.29 11:54 답글 신고
    왜 인생은
    시련의 연속일까
  • 레벨 하사 3 와이드라이트 24.11.29 11:55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대장 돌이킬수없는약속 24.11.29 11:55 답글 신고
    사랑해 아들. 어제는 너무 정신이 없었어. 오늘도 하늘에서 지켜봐다오, 잘 지내고 있단다. 밥 챙겨먹고~..........
    이 글을 보는데 갑자기 눈물이 핑~~도네요.
    자식잃은 부모를 참척이라고 하는데....
    이태원 참사, 세월호 참사로 자식을 잃은 부모들에게 시체팔이한다는 국짐, 일베, 태극기부대, 엄마부대 등 2찍색히들을 보면 사람도 아니라고 느낀다
  • 레벨 하사 1 ssaaffdd 24.11.29 12:10 답글 신고
    짐승만도 못한놈들
  • 레벨 대령 1 경고할때떠나라 24.11.29 16:53 답글 신고
    우리 딸아이 초등학교 입학하고 사줬는데 번호가 어디 이상한 짓 하던 사람이었던지 계속 대출 미납되었다 아니면 고객님 출장 마사지 입니다. 그래서 이거 뭐야 이러고 한달 썼는데 갑자기 출소 하면 어쩌고 저쩌고 문자와서 바로 전화번호 바뀌버림
  • 레벨 원사 3 맨인불닭 24.11.29 17:42 답글 신고
    단식하는 부모들 앞에서 폭식 투쟁한것들도 있어요
    그리고 그 돈을 삼성에서 대줬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삼성폰을 안써요
  • 레벨 중사 2 어쩜그리한결같니 24.11.29 18:34 답글 신고
    참사때 비웃던게 너네들이 이야기하는 1찍이다.정신 차리소.
  • 레벨 대위 1 더벅머리김개떡 24.11.29 19:05 신고
    @어쩜그리한결같니
    네 다음 일베
  • 레벨 소위 2 사부장 24.11.29 20:00 답글 신고
    그냥 개새끼들이죠...
    사람새끼가 아닙니다.
    개상년의 새끼들.
  • 레벨 소위 1 오토바이는무조건전과 24.11.29 20:00 답글 신고
    시체팔이라고 하는 이유를 설명해주겠다.

    자기네 정권에서 일어난 일인 제천화재, 스텔라데이지호 침몰, 이천물류창고화재 등등 사건은 철저히 묻어버리고

    남의 정권에서 일어난 일만 추모해야한다며 오지게 물어뜯었기 때문이다.

    여기서 제천화재나 스텔라데이지호 침몰은 그 이름조차도 생소하게 느껴질거고,

    헝가리 여객선 침몰사건은 "놀러가서 난 사고 인데 나라가 뭘 어쩌라고?" 라고 말했었다.
    놀러가서 난 사고...라고하면 이태원은..?

    세월호 추모만큼 천안함 희생자도 추모해봐라.
  • 레벨 상병 오야루망구 24.11.29 11:56 답글 신고
    정말 따뜻합니다.
    인연... 스쳐지나가는 인연이 아닌 진정한 인연이라 생각합니다.
    존경심을 담아 보냅니다~~
  • 레벨 대장 암행단속 24.11.29 11:56 답글 신고
    아 ㅠㅠ
  • 레벨 대위 1 evamint 24.11.29 11:57 답글 신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계속 나네요.
  • 레벨 중위 2 숏다리곰돌이 24.11.29 11:59 답글 신고
    어휴 눈물이 ㅠㅠㅠ
  • 레벨 중장 다온마루 24.11.29 11:59 답글 신고
    저렇게 자식을 가슴에 묻은 부모의 마음은 한없이 찢어지는데
    세월호며 이태원 사고 때 허망하게 자식을 보낸 부모의 마음도 찢어질 텐데.

    그리고 참 따뜻하다. 세상은
  • 레벨 중위 1 달려라우재야 24.11.29 12:00 답글 신고
    너무 아름답다...
    여기에 눈치없이 "만났는데 어머니보다 10살 많은 아쟤..." 이런 댓글 안달리길...
  • 레벨 소장 windcat 24.11.29 12:02 답글 신고
    인생은 힘든일의 연속입니다
  • 레벨 소위 3 Sinajin 24.11.29 12:02 답글 신고
    아.. 안구에 습기가... ㅠㅠ
  • 레벨 대장 진햅 24.11.29 12:04 답글 신고
    눈물나네요
  • 레벨 중사 3 뽀글뽀글빠마입니다 24.11.29 12:08 답글 신고
    진짜 멋있네요

    눈가에 눈물이 .....
  • 레벨 대령 1 3419528 24.11.29 12:12 답글 신고
    자식 보내면 가슴에 묻는 부모님 마음 이죠, 잘 보듬어 주신 님 도 크게 잘 되실 겁니다.
  • 레벨 하사 2 코히바 24.11.29 12:20 답글 신고
    늙어서 그런가 눈물이 너무 나네요
  • 레벨 대장 올누드보이 24.11.29 12:30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일병 풍덩1 24.11.29 12:37 답글 신고
    3일 후 어머님 첫 기일이신데..
    눈이 퉁퉁 부어 혼자 사무실에서 계속 울고 만 있네요.
    저도 문자 보내 드리고 답장이 오면 얼마나 좋을까..
  • 레벨 병장 mass1 24.11.29 17:40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중령 3 금상식 24.11.29 12:42 답글 신고
    아내를 잃은 남편을 '홀아비'라 하고,

    남편을 잃은 아내는 '과부'라 하였으며,

    부모를 잃는 자식은 '고아'로 하였으나,

    자식을 잃은 부모는 '그 아픔이 너무 커서 부를 마땅한 호칭이 없다'고 합니다.

    어디선가 본 글인데 참..
  • 레벨 중사 1 블루윙크 24.11.29 12:52 답글 신고
    저도 읽지 못하시는 아버지 카톡 생각이 나네요
  • 레벨 대령 3 캠핑가는아재 24.11.29 13:16 답글 신고
    자식을 잃은 부모의 심정을 누가 알 수 있으랴. 세월호와 이태원 유가족 조롱하고 모욕한 2찍 씹버러지들아, 살아서는 가난과 질병으로고통받고 죽어서는 꼭 불지옥에 떨어져라.
  • 레벨 대령 2 토끼분유 24.11.29 13:27 답글 신고
    아이고..울컥했네요..소중한 인연 잘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 레벨 대령 2 안철수는남자닭 24.11.29 13:42 답글 신고
    따뜻하다...
  • 레벨 소령 1 블랙나잇 24.11.29 13:43 답글 신고
    나이 먹더니 눈물이 너무 많아졌어요... ㅠㅠ

    이러다가도 일하다 보면 개쌍소리 나옵니다.

    행복한 주말들 되세요~
  • 레벨 중사 1 아추어추어 24.11.29 13:46 답글 신고
    knn 거니랑 관련이 있는 곳이라던데...
  • 레벨 중령 1 돋보이려고인생을표절 24.11.29 14:31 답글 신고
    ...
  • 레벨 대위 3 희야HEEYA 24.11.29 14:43 답글 신고
    이심전심이 느껴지네요

    그냥 눈물이 주르륵...
  • 레벨 상사 2 victoriaski 24.11.29 14:45 답글 신고
    소름... 두번째 아들
  • 레벨 대령 1 민족반역자들척결하자 24.11.29 14:58 답글 신고
    아........ㅜ.ㅜ
  • 레벨 하사 1 HANGUEVARA 24.11.29 15:00 답글 신고
    우는거 아닙니다 양파까는 중이었어요
  • 레벨 중위 3 인생은초보운전 24.11.29 15:12 답글 신고
    ㅠㅠ..슬프네요..
  • 레벨 하사 2호봉 kangjjuu 24.11.29 15:13 답글 신고
    화장실에서 보다가 그만 눈물이 핑
  • 레벨 대위 2 어딜넣어요 24.11.29 15:21 답글 신고
    자식 잃은 부모의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 줘서 고맙습니다..
  • 레벨 중위 3 버배드림 24.11.29 15:30 답글 신고
    하...ㅜㅜ
  • 레벨 중령 2 순간을영원히 24.11.29 15:33 답글 신고
    얼마나 가슴이 아프실까... ㅠㅠ
  • 레벨 대령 2호봉 메이비총무 24.11.29 15:54 답글 신고
    하~~~~~~~~.....
  • 레벨 중사 2 굿모닝커피 24.11.29 15:54 답글 신고
    마음이 아픕니다
    형님이 돌아가시고나서 어머니께서
    형님한테 자꾸 전화를 해서 가슴이 아팠던 기억이 있습니다
  • 레벨 원사 2 세상이뒤집혔으면 24.11.29 16:15 답글 신고
    착하신분이네요..
  • 레벨 상사 2 젊은오빠 24.11.29 16:19 답글 신고
    아, 자식잃은 부모를 지칭하는 단어도 없다는데...
  • 레벨 하사 1 마이크흘 24.11.29 16:52 답글 신고
    아..... 눈물나네....
  • 레벨 소위 1 차가게살자 24.11.29 17:04 답글 신고
    안구에 습기가...
  • 레벨 병장 코메디80 24.11.29 17:05 답글 신고
    따뜻한 가슴을 가지고 있으신분 ㅠ
  • 레벨 소위 1 코코777 24.11.29 17:11 답글 신고
    버스인데 울어유ㅠㅠ
  • 레벨 하사 1 꿈꾸는멍키호테 24.11.29 17:14 답글 신고
    아놔...별생각없이 들어와서 내용보고 눈물이...퇴근 버스안인데 뻘쭘하네 ;;
  • 레벨 이등병 JSKYfam 24.11.29 17:16 답글 신고
    아 이 쿵 ….. ㅜㅜ
  • 레벨 대위 2 RS4Top 24.11.29 17:22 답글 신고
    사무실인데..
  • 레벨 중령 3 배가나와슬픈곰탱 24.11.29 17:25 답글 신고
    나만 눈물이 난게 아니라서 다행이다.... 정말 따뜻하네요....

    오늘 새벽녘 꿈에 어머니 나왔는데............... 이글보니.. 참... 눈물이 계속나 ㅎㅎㅎㅎ
  • 레벨 원사 2 로그인매니아 24.11.29 17:29 답글 신고
    아..눈물나네
  • 레벨 원사 3 ssruns 24.11.29 17:30 답글 신고
    통신사!!
    뭔 전화번호를 두달만에 팔아?

    좋은글이지만…전번이 이리 빨리 판다고…?
  • 레벨 중장 오쿄쿄 24.11.29 18:03 답글 신고
    ㅜㅜ
  • 레벨 소위 1 건듬문다 24.11.29 18:10 답글 신고
    띠뜻한 사연이지만..
    눈물나네요.. 어머님께서 얼마나 힘드실지..
  • 레벨 병장 블레이커 24.11.29 18:12 답글 신고
    감동입니다. 새로운 가족의 탄생입니다. 잘 지내세요.
  • 레벨 중령 1 마쥬니어 24.11.29 18:12 답글 신고
    안구에 웬 습기가
  • 레벨 중위 3 살아남은LH직원 24.11.29 18:12 답글 신고
    잘하면 재산도 물려줄듯
  • 레벨 하사 2 강길따라 24.11.29 18:33 답글 신고
    눈물이 나려합니다.
  • 레벨 소위 1 발끈 24.11.29 18:35 답글 신고
    참. 잘하셨어요 ♡♡♡♡
  • 레벨 대령 1 이수야니 24.11.29 18:38 답글 신고
    코끝이 찡해졌어요ㅠㅠ
  • 레벨 원사 3 멋있지요 24.11.29 18:47 답글 신고
    전 제번호쓴지 10년정도 됐는데..오하람씨...제발 제발 어디가서 내꺼 쓰지마요..
    지인중에 오하람씨 있으면 얘기좀 해줘요...아우썅...
  • 레벨 소령 3 히드라는희드라 24.11.29 18:52 답글 신고
    가슴이 찡해지는 사연입니다 ㅠㅠ
  • 레벨 소장 크림존 24.11.29 19:02 답글 신고
    무슨 영화 같은 일이..??
  • 레벨 간호사 냉면킬러 24.11.29 19:33 답글 신고
    퇴근길 지하철에서 울뻔했네요. 저희아버지 요근래 가만히있어도 숨차다하셔서.. 엊그제 폐 CT 찍고 종양이 보인다하여 조직검사 해보라고해서 지금 입원중이에요. 일이 손에 안잡히고 하루하루 무슨정신으로 흘려보내는지모르겠어요. 심적으로 힘드니 그냥 슬픈것만봐도 눈물부터 주루룩 나오네요..
  • 레벨 간호사 자딩이 24.11.29 19:54 답글 신고
    혼자서 많이 울었어요.
    가슴아프고
    또 따뜻해서요.
  • 레벨 이등병 윤총무 24.11.29 19:57 답글 신고
    저거 주작입니다...
  • 레벨 상사 2 배터류 24.11.29 19:59 답글 신고
    화장실에 앉아서 읽다가....ㅠㅠ.
    나가지를 못 허겠네요 .. 눈에 머가 자꾸...ㅠㅠ
    모두 복 받으시길
  • 레벨 원사 2 아임그루 24.11.29 20:18 답글 신고
    알고보니 엄마보다 나이가 많은데
  • 레벨 원사 3 고막하자 24.11.29 20:26 답글 신고
    아씨. 눈에서 머가 나오네? ㅠ
  • 레벨 준장 배룩이 24.11.29 20:29 답글 신고
    좋은분이 번호를 받아서 다행이네요 ㅠ
  • 레벨 원사 3 뭐냥11 24.11.29 20:35 답글 신고
    딱봐도 주작
  • 레벨 소령 2 일반오리 24.11.29 20:36 답글 신고
    마음에 여유 공간이 넉넉한 분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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