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알죠..저기 출동한 부대들 대한민국 1티어급 군인들임. 정말 맘잡고 했음 무장집단이라도 5분컷하고 들어갔을거임. 심지어 더 약하게 공포탄 쏘고 개머판 휘두르면서 장해물은 폭파시키면서 들어갔더라도 저들은 쉬웠겠죠.그럴 능력도 준비도 된 특전,특공인데..저항민원들에게 맞아가면서도 강력대응않고 나름 유혈사태없게 진입한게 더 어려웠을겁니다. 명령에 움직일수밖에 없는 군인이라 출동하지만 저들도 국민이기에 유혈없이 책무만했을뿐..점거실패한 임무라도 돌아가는 발걸음은 출동할때보단 편했을겁니다. 나라를위해 목숨을 걸겠다는 이들에게, 자국민에게 총을 들이대라는 명령을 한 이들을 용서할수 없습니다.
정말 큰일이다.정치수준은 그나라의 국민수준이라했다. 우리나라 국민성은 쉽게 달아오르고 쉽게식는 소위 냄비근성 물론 장단이있는데 국가위기시 단결력이뛰어나지만 선동에도 취약하다. 국가의 근본인 군대는 그야말로 강철같이 상명하복 일사불란해야하건데 저런모습은 군인답지않고 기강이 의심스럽다. 각자의 생각이 드러나는 당나라부대인건가. 어떤면에서 군인은 인간답지않아야한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절대적복종으로 개인의 사고는 배제되야한다. 잠재적 적들에게 국군의 강력함을 보이는것이 나라발전의 근간이다.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안고 이런행동까지는 할필요없다.평화가 오랜기간 지속되고 sns가 발달되니 국군의 기강이 걱정스럽다
댓글 중 몇몇 분이 저 군인들 뭐라 하시는 분들 있으신데.. 그러지 맙시다. 군인은 결국 명령에 불복할 수 없습니다. 군생활 중 가장 많이 듣고 배우는게 복종입니다. 다들 아시잖아요. 그리고 저 군인들 특전사라 하던데, 만약 저들이 진짜 명령에 충실하여 제대로 했다면 국회 진입 못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군인들의 행동이 옳바르다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최소한의 충돌만으로 이렇게 끝난게 어쩌면 저들이 명령에 불복했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군인들의 적극적 행동이 없었다는 것만으로도 우린 저 군인들에게 감사 해야 합니다. 우리 보배분들 평소에 군인 비하 못 참 잖아요 그죠? 그럼 우리 저 군인분들의 상황도 이해 해 줍시다.
다독이고 귓속말로 뭐라 뭐라 그래 주는거 보면서 안심이 되더라.
군인들도 다들 정상인겨...
굥시키나 부하 몇 놈만 비정상이지.
내 마음속 가장 아름다운 장면으로 남았던 순간이었음.
요거 올려 줘서 고마워 형.
군대로 남아야지.
두번다시 실수는 없도록.
진정한 강군은 뭐다?
자국민에게는 소위 비아냥의 대상인 당나라 부대가 되도 떳떳하고
적국에게는 다시는 마주치고 싶지않은 악몽이 되는거라 했다.
당신이 양심이 있다면 우리나라 근대사를 한번 돌아봐라...
당신이 인정하지 않는 이나라 군대가 베트남에서 그리고 해적들에게는 어떤 존재였는지...
너무 강군이다 보니 우리네 근대사에서 아픈기억까지 가지고 있구만...
그런 군이 이제서야 또하나의 제대로된 모습을 찾은것 같다.
대한민국의 정상적인 국민이라면 오히려 반길일이다.
똑같은 역사의 실수를 반복할 확률이 현저히 낮아졌으니....
원균은 상명하복!! 설령 개죽음으로 몰리는 부당한 명령이라 할지라도
따라야만 하는게 참군인이라 생각했고
이순신장군님은 국익에 반하는 명령은 어명이었지만 따르지 않으셨죠.
군인의 신분으로 자국민의 보호를 최우선으로 생각하셨던 분입니다.
지금 미얀마에서 군부세력의 명령으로 시민을 학살하고 소수민족을 공격하는 그놈들 같으란 말인가?
미얀마 군이 최강이겠네?
투표로 증명된 국민의 민의를 무시하고 국회를 장악하고 정치인들을 체포하던 그들이 참 군인이네....
아직도 이따위 일제 제국군의 그 똥군기를 못잊고 염병하는 사람이 있구나.....
언제적 군번인지 모르겠다.
정당한 명령에는 목숨걸고 수행하고
국민을 국가를 위협하는 명령 부도덕한 명령에는 목숨걸고 저항하는게 참 군인정신이다.
이런글쓸때 꼭 함께 올려주시길
안아준 군인도 있지만 폭력진압하는 테러단체도 있으니
앞으로는 세대 갈라치기, 좌우 갈라치기하는 선동 간첩들한테 휘둘리지 않는 청정 보배가 되면 좋겠습니다.
중무장한 군인 총을 잡는데
저렇게 대해주는거
고맙다고 해야지 이사람들아
아직도 이상한 생각하는 사람이
있네 아니면 이상한
선동하려는건지
생각이 불순하다 보이네요
그들이 각잡고 맘먹었으면
어땠을지 상상이 안되나요?
답답하네
중무장한 군인 총 잡겠다고
달려드는 사람
이렇게 최소한으로 제압하고
다른 군인들은 사과하고
달래주는거 본적있으신가요?
국민을 생각하고 있는
명예로운 군인들이라
생각합니다
문제 생기면 나몰라라하는 구라쟁이 생퀴
저분 다른군인한테 구타당했음..
그래서 저 2명이 말리면서 저화면인거임..
의도가 다분히보이는짤인데 이걸 아직도 이렇게 올리고있네 ㅡㅡ
만약 싸울 마음이었다면 저 피해자를 제압했겠죠.
다른 장면에선 카메라쪽으로 다가가는 대원을 카메라찍는 사람이 밀쳐낼 때 그 군인은 양손을 버려 싸울 의지가 없다는 뜻을 표시하더군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로 훈련한 군인들이 친위쿠데타에 내몰렸단 걸 알았을 때, 이들의 마음은 참담하겠네요.
한명 때문에 수천만명이 고생했네
대기실에서 대기했다가 체포됐다면
과연 대충 유도리있게 설렁설렁했다고
칭찬했을까요?
그들을 욕해서는 안됩니다.
그들이 적극적이지 않은게 얼마나 다행 입니까?
여론, 방송 등등은 집중해야 됩니다.
그놈을 끌어 내리고 처벌 하는것에 집중 해야됩니다.
간부급이
모든행동을 멈춰라
우리는 대한민국 군대다
대한민국 국민을 보호한다
라고 외치고
돌아서서 국민을 지키는쪽에 섰다면
그 군인은 어떻게 되나요?
가담자는 경중을 막론하고 용서없이 처벌해야 한다.
그것이 민주공화국을 지키는 유일한 길이다.
방송 보는 내내 혹시 누가 총 한발이라도 발사할까봐 노심초사했는데 지금 군인들은 옛군인들처럼 그러지않아서 너무 감사했음
감사 감사 드립니다
뼈에 새기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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