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부처및 지자체 공무원들 상대보면서 느낀점 정리했고 직장IN에서 본것을 추가로
https://brunch.co.kr/magazine/yuldiary
이 글들을 보니 공무원들이 이렇구나 라고 알게 되었네요
오늘 기획감사팀이나 행정관리팀이나 특히 기획감사팀은 검토한다더니 담당자로 떠넘겼더군요?
앞뒤가 다른 거짓행정인거죠. 제식구 감싸기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여기 부서도 문제인데
결국 구청장하고 말을 해야하는데 면담을 어려우니 통화를 시도했는데 해당부서와 협의해서 해야한답니다
통화도 그런가본데, 중요한건 해당부서가 이걸 하게 해줄까요?
그리고 더 어이가 없는게 부속실인데 해당부서가 문제가 있는데 해당부서와 연결해줄까요 이딴소리하네요
한번 공무원들 어떤지 겪어보면 알게 될겁니다. 본인들은 왜 이런거 하냐? 니가 공무원해라 이럴텐데
공무원하기 싫습니다! 조직이 이런데 일 하고 싶겠습니까?
이송병에 대해서도 이송자의 대부분이 민원분류자고 담당자는 아닙니다
웃긴건 둘다 확인도 안하고 이송한다는 겁니다! 민원인한테는 취지를 안묻고 이송하고
이송할 곳의 해당기관에도 확인도 안하고 떠넘기죠! 그래서 이송병이라고 한거고 이것도 입맛대로 판단해서 합니다.
제가 그걸 경기도감사때 느꼈습니다. 감사원에서 기회를 줘도 시청감사관들은 적극조치를 안하더군요
그래도 경기도 감사에서 문책징계 나갔습니다. 공무원들은 일을 지들 입맛대로 해도 잘못해도 직무유기도 아니고
짤리지도 않고 대단하네요
라인정치로 움직이는거에대한 반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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