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들이 개념이 없네요. 한글로 안전표시 잘 써놔도 이렇게 주차하네요.
안전신문고로 이미 각각 접수했고, 지구대로는 출동하지마시고 연락처 드리고 전화경고요청했더니
코너주차까지 포함해서5대중에 3대가 빠졌습니다. 개니발과 스타렉스는 안뺐더군요.
참고로 코너주차 스타렉스는 저번에 경찰관이 전화했었는데 또 옴
구청 담당자한테 들은 썰, 예전에 오토바이 담당자였다가 그 부서로 갔는데 오랜만에 봤네요.
다른 담당자보다는 그마나 대화가 잘 되었습니다.
홍보와 경고장의 중요성(제안한거), 홍보물 고치라고 했고, 불법주차의 문제점은 운전자들의 인식과
주민신고제 홍보부족이라고 말했고 항의받는것도 다 홍보부족이라고 했습니다.
2가지 들었는데 어떤 사람은 일단 세수 시스템이 바뀌어서 그것때문에 딱지가 늦게 나간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계속 찍혀도 딱지를 못받아본거라고 하는데 그걸 어떻게 압니까? 내부사정인데
그럼에도 전화는 왜 하지 않을까 싶죠
어쨌든간에 2가지 중에서 1. 과태료가 400만원 나온 사람이 있다는데 아직도 안냈다고 하더군요.
400만원은 100번은 걸렸다는 뜻인데 참 노답들이 많은가봅니다.
2. 신입직원인데 법인차를 출퇴근용으로 쓰게 했답니다 (집이 머나?)
근데 동네에서 소화전에 10번찍혔다고 하네요. 본인은 몰라서 그랬다는데 저희 동네는 소화전에 표시를 잘해놔서
모를리가 없습니다. 10번찍히니 80만원일테고, 사장은 열받아서 퇴사시켜 이랬답니다.
인사담당자가 와서 하소연을 하더군요.
거기에 코너주차....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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