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2일 오전에 아파트 지하주차장 올라오는 입구에서 포터하고 사고가 났습니다.
저는 올라가고 입구에 경광등 소리 나며 돌아가고 있었고
올라가서 포터를 보고 멈춰서서 빵빵 두번 울렸습니다.
그 후에 포터가 멈추지않고 박고 나서도 밀고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내려서 하는말이 앞을 안보고 뒤를 보고 운전했다고 하는데(뒤에 다른차가 지나갔구요)..그 이후에 말을 바꾼거 같아요..
상대방 보험사에서 5대5를 주장하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저는 당연히 10대0을 예상했는데, 저희보험사도 그건 어렵다고 하는데..저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1. 올라갈때는 시야각이 안나와서 올라가야 보입니다. 그래서 경광등이 있는 이유죠.. 당연히 경광등이 울리면 멈춰야 하는거 아닌가요
2. 저는 상대방 차를 보고 정차했고 클락숀을 두번 울렸습니다. 영상보시면 그 이후에 저를 밀고 들어옵니다. 브레이크 안밟은걸로 생각됩니다.
3. 포터가 들어온 위치가 왼쪽입니다. 제가 올라가는 방향으로 들어옵니다. 오른쪽으로 들어왔으면 사고가 안났을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이런사고가 첨이라서 잘 모르겠지만 저는 5대5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충분히 멈출수있는 시간이 있었는데 상대방이 앞을 안본거에요. 전방주시의무 위반으로 보입니다.
그쪽 보험사에서 우기면 어쩔수없나요?
분심위 가야 할까요..아님 소송이라도 해야하는지..
별거 아닌거 같지만 일이 손에 잡히질 않네요..잠도 안오고
여러분들에 고견 여쭤봅니다.
밑에는 유투브에 올려논거입니다(소리있음)
포터가 사고처리 미숙하군요
억울하면 사고당시 찍은 사진을 올려보세요
그럼 반반이 맞을텐데...
건물 밖인지 안인지가 관건
반반 맞구만 남탓 오지고요 운전 똑바로 하세요
어느 동네 사는지 모르겠지만 제발 내 주변에는 운전하다 마주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기본 마인드가 일단 남탓! 인듯 하네요.
본인이 중앙선 안물고 올라갔으면 사고 안났음
위험한 곳은 반사경 보는 습관을
반반
아파트 안이지만
상대차쪽 도로상황이 안보여서
자신있게는 말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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