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상대 블박입니다
이건 제 블박입니다
1심 판결문 내용 발췌입니다.
주유소 들어가려고 속도 줄이는데
뒷차가 상향등을 난사해서
저보다 주유소에 먼저 들어가려는줄 알고
뒷차먼저 보내고 이후에 들어가려고 잠시 정차했는데
뒷차가 저를 후미추돌했습니다.
당시 븅심위에서는 1차,2차 전부 7:3이 나왔고
(저7 상대3)
보험사에서는 죽어도 소송 못해준다는거
바득바득 우겨서, 소송 1심까지 가서
다행히도 9:1이라는 결과가 나와주었습니다.
확실히 븅심위 밥값 못하는것들보단 소송이 낫더군요.
여튼 저는 저의 무과실을 주장하고있기때문에
항소예정입니다.
상대가 차에서 내려서 최소한 사과라도 했다면 이쯤에서 마무리 하겠지만,
상대는 사고후 사과한마디 없이 보험사만 부르고 차에서 내리지 않더군요
회원님들이 보시기에
2차 항소심까지가면 충분히 10:0 나올거라고 보여지시나요?
깜빡이까지 미리 켜고있는데
상대가 안전거리 미확보로 후미추돌한 사고입니다
당연히 제 과실은 없어야 맞는거죠?
고로과실나옴
고로과실나옴
8:2가 된다던가, 7:3으로 뒤집힌다던가 이런식으로요.
9:1은 고정이라면 밑져야 본전이니 항소가려합니다
뒤집힐수도있어요충분히
내 판단엔 상대가 항소해야 맞고.. 안한다면 그냥 글쓴이 보다는 부자라서 인듯. 물론 마인드가 부자.
그런 사람이 사고를 많이 내거든요 미숙해서...
속도 전혀줄이지 않고 안전거리도 확보하지않고, 냅다 달려든건 상대입니다
미숙이 아니면 고의 사고인가요?
'뒷차먼저 보내고' 는 이유라기보다 합리화로 느껴집니다...
잘 해결 되시길...
시간 스트레스 직장..
근데 보험료 오르는건 동일합니다
7:3 이 맞을 듯.
*병*새*들 아주 도로에서 지*을 해대요. 둘다
가피가 바뀔 수도....
항소에서 제대로 된 판결을 기대해 봅니다.
앞차에게도 당연히 과실 책임이 나옵니다.
어차피 항소심 해봐야 시간낭비 돈낭비만 될 것 같네요.
만일 저 사고를 100 : 0 으로 판결하는 판사가 있다면 그건 둘 중하나겠지요.
판사가 뽕맞았거나 아니면 판사가 앞 차량 운전자의 친인척이거나....
하긴 요즘 사법부 돌아가는 꼬라지보면
판검사 할 것 없이 죄다 뽕 처맞은거 마냥 지랄을 해대고 있으니
어느정도 기대감을 갖는걸 이해못할 바는 아닙니다만.ㅎㅎ
제발 꼭! 항소해서 8:2 또는 7:3 받기를~
^________^v
그리고 깜빡이도 고장난거 같은데요? 무슨 방향지시등이 저렇게 느리게 깜빡이죠
서서 머하는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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