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차중 뒤에 화물차가 브레이크도안밟고 추돌 상대과실100프로 운전자분께서 핸드폰하다가 못보고 추돌했다고합니다.
피해운전자는 저희와이프이고. 다행이 크게 안다쳤습니다.. 입원은 10일정도했고요,,지금 물리치료받고다니는중입니다..
상대방보험사에서 전손처리해야할거같다고합니다..그래서 차량가액210만원만준답니다... 같은연식 같은옵션 키로수로 차를구매할라면 270정도듭니다 물론 취득세 등록세 뺴구요... 전손처리하면210만원만주고 차량은 자기들소유가된답니다.. 너무답답하네요.억울하고... 뭐라고해야할지모르겠어요.. 이런상황에 어떻게대처애햐하는지잘모르겠네요.. 처음이라 차량을수리시견적가가 350에서 400정도든다는데 고친다면 260-270정도준다고합니다 나머지모자르는거는 저보고내라고하고...
어떻게 멀쩡한차 저렇게만들어놓고 제가 손해를 봐야하는지 납득이안가네요...
(차량은 앞뒤가망가졌습니다 앞에 본넷도들렸고 잘안보이지만 범퍼도 가운데가 깨졌고,,그릴도꺠졌고 뒤는 사진과같이...)
(앞차도 저희차로 밀려 뒷쪽 테일게이트가 찌그러졌구요 신호정차중이었습니다)
와이프 입원해있는동안 회사 연차쓰고 아이들 학교보내고 학원 등하원시키고.. 차는 집지하주차장에 저러고있는상태입니다.. 보험회사에서는 사고후 한번연락오고 그뒤로 안옵니다 210만원 못박아버리고.. 와이프는 아직도많이 허리가아프고 머리가아파서 통원치료중이고... 와이프도 지금껏 입원할때 한번연락오고 단한번도 찾아오거나 연락한번없다고합니다..
상대보험회사는 동부화재이고요.. 혹시 회원님들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좀부탁드립니다...
정 억울하시면 손해사정사나 변호사 쓰셔야죠 전문가두고 여기서 얼마나 알겠어요
윗분 말씀대로 먼저 치료 잘 받으시고, 추후 합의가 잘 되길 바랍니다.
계속 치료 받으시면서 후유증 관련 합의금으로 추가 받으시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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