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내가 너무 억울해서 음슴체로 쓰겠음

경찰들이 대응하는거, 불법차주 영상 다 가지고 있음

포르쉐가 우리집 주차장 앞을 저정도 막고 있는거임

도로가 X나 좁아서 주차가 힘들어서

차를 빼달라고 아침부터 이야기를 했지.

새벽 7시에 이야기를 했는데 

오후 4시까지 차를 안빼고

씹더라고

첨부해서 설명하면 저따위로 주차장 앞을 막으면

우리집 주차장에 주차를 하기 

X나 어려워짐... 와이프가 운전을 10년 넘게한 베테랑인데

너무 힘들다고 계속 호소함....

결국 와이프가 포르쉐 피하려다가

후진하면서

스스로 차를 손상냈어 

그만큼 포르쉐랑 사고 나는게 무섭다고...

그런데도 불법차주는 차를 안빼더라고

그리고 불법차주는 덩치카 183은 되어보이는 거구야

여자들이 보기에 X나 무서울거라고...

와이프 임신했는데 담배피면서 대응했다네 

결국 경찰 불렀지. 무서우니까 

그래서 경찰이 왔는데 더 웃긴게

와이프한테 외국인인데 한국말 못하냐고 계속 무시하는거....

이게 맞냐? 경찰이 해줄수 있는게 없는데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대응을 하네..와이프가 억울하다고 울더라 자기 무시한다고...

결국 내가 불법차주한테 직접 전화해서 

경찰불렀다고 X랄하면서 발광하니까

그제서야 말이 통하더라....

보험 처리 하겠데...

그리고 시간이 지났지

KB보험이 불법차주쪽 보험사인데

하는 말이 우리는 잘못 없으니

니네가 100% 책임져로 나오는거지....

X나 억울하다 외국인 무시한 경찰부터 ,

불법차주가 차를 대면 방법이 없다는 보험사부터

근데 이게 맞아? 불법주차 딱지비 3만원만 내면 

남의집 주차장 막으면서 저래도 되는거야?

그냥 내가 일반인의 상식으로 이해가 안되서

보험사 통화한거, 불법차주 통화, 각종 정보 다 공유중이야...

이래서 비싼 차를 타야되나? 

이런걸로 스트레스 받을지 몰랐는데

너무 억울하고 분하다...거의 잠이 안 올 정도야

진짜 내가 다 피해 감수하고 처리해야되? 좀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