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는 항상 저 곳 안전지대를 침범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위반을 할 경우, 주변 교통상황에 맞게 소통이나 안전을 목적으로 한 부득이한 위반은
단속대상이 아니라고 들었는 데 맞나요?
막힌 곳을 아무 곳에서나 끼어들려고 하다가는 본선에 영향을 주기도 하고, 자주 사고도 발생하는 구간입니다.
인터체인지 계획할 때 교통량 예측을 잘 못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이.... 교통량이 적은 서수원 방향은 2개차로이지만, 교통량이 많은 안산방향은 1개 차로이고, 그로 인한 지정체가 수킬로미터에 이릅니다.
가끔 신고를 당할지도 모른다 생각하면서도, 저 긴 대기행렬에 선다는 게 너무 소비적이고 불합리한 선택이라는 생각으로 항상 블박과 같이 운행을 합니다. 안전지대를 최대한 넘지 않으려 하지만,
안산방향인데도 불구하고, 저렇게 운행하는 부분이 있어서, 급차로 변경이 아닐 수 있도록, 좀 더 안전하기 위해 안전지대를 침범하기도 하는 데요.
처음부터 아래의 그림을 그려 놓고, 신고를 당한다면 출석해서 이런 개선안을 그려 주려고 하는 데...... 아직 신고당한적이 없네요;;
그래서 자수합니다.
1. 현재 상황 : 서수원과 안산이 한개차로로 분류하여 3개 차로에서 좌우로 갈림.
2. 개선안 : 안산방향과 서수원 방향을 분리. 안산방향 대기행렬에 서수원 방향 차량이 섞여 혼잡이 가중되는 현상을 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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