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형님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와이프가 로터리 진입하며 주행중인 오토바이와 사고났고,
다행히 서행하며 진입한터라 크게 다치시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가해자로서 죄송하다는 말씀 올리고 싶은데 연락처를 따로 받은 건 없고
보험사 통해서 연락처 달라고 한 뒤에 따로 사과연락이라도 드릴까 싶은데...
보험접수 해드린 상황에서 굳이 오지랖부리는건가 싶기도 하고...
사고 후에 피해자분께서 와이프에게 씨게 욕설을 좀 박으셔서...그건 당연히 피해자로서 순간 욱하니
하실 수 있다고, 저라도 욕했을거라고 잊으라 했으나 와이프는 무섭다고 연락 못드리겠다고 하는데..
가해자가 아니라 남편이 연락한다고 또 기분 상하실까봐 걱정도 되고 그렇네요ㅠㅠㅠ
할까말까 할때는 하지마라 지론을 믿는 사람이라 고민됩니다
물론 상대방이 중상이고 입원해 있다면 당연히 찻아뵙고 사과를 해야죠,
일반적인 경상의 경우에는 보험처리 해준걸로 최선을 다한것입니다.
괸히 따로 사과하고 만나고 하면 서로가 불편한 경우가 더 많아요,
그냥 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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