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은 구형 SM5고 20년 넘게 잘 타고 다녔습니다.
주차장에 주차해놨는데 들이박아서 앞범퍼 떨어져나가고 본넷이랑 휀다까지 먹었습니다.
공업사에 문의해보니 차량가액(60만원)이 낮고 수리비(200만원 이상)가 높아서
차량가액만 주고 폐차처리될거라고 합니다.
올해 차량 수리에만 100만원 들어갔는데, 이게 뭔 날벼락인지...
(원상복구의 의무가 차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걸 처음 알아습니다...)
이 경우 제가 할 수 있는 방법, 그리고 합의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여쭤봅니다.
고맙습니다.
동일배기량 취등록세 정도까지 보상됩니다
폐차 처리가 더 돈될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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