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에 명절에 고향 내려가
주차도중에 옆차를 긁었습니다. 해당 차량은 그렌져 IG이구요
제차는 코나 입니다(제차의 플라스틱 범퍼와 해당 부분 긁힘)
정중히 안내 드리고
보험 접수후에 잊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보험사에서 수리비 420만원 나왓다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정확히는 수리비 200 + 렌트료 180 +부가세 등 해서 420정도입니다.
궁금한건 아래와 같습니다
1. 해당 범퍼 긁힌게 200이나 나올 정도인가? - 정비소는 블루핸즈입니다.
2. 렌트료가 180나와서 확인했더니 14일 동안 렌트를 했다고 합니다(아무리 추석 연휴라도 14일이나 수리 할일인지?)
3. 입장의 차이가 있겟지만 저는 해당 수리비가 부당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이 상황에 신고나 도움 받을 수 있는곳이 있는지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식 직영 사업소기준.. 어셈블리 교체로 수리비 200+렌트료 80만원 나왔어요.. ㄷㄷㄷㄷ
제차보다 젊은 형님인 그랜져 IG이니.. 그럴싸하긴한데... 비싸네요 ㄷㄷㄷㄷ
사업소에서의 차량 수리는 입고 된 순서로해요.. 수리 난이도를 나눠서 쉬운거 부터 하는게 아니라서 ;;
그러니 앞서 입고된 차가 많다면 IG 수리가 그만큼 늦어지고.. 렌트요금도 늘어나는거죠..
범퍼와 휀다수리는... 음.. 모르겠네요.. 단순 교체, 판금, 도장은 보통 3~4일이면 끝나는 것으로 아는데..
사업소마다.. 차종마다 메뉴얼이 틀릴테니 이것도 확실히 할 수 는 없겠네요..
수리 대기 기간에도 렌트를 한건지 알아야합니다
경미한건 처음에 현금합의 했어야합니다
무작정 보험쓰면 보험료 인상되서 손해가 엄청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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