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중요한건 그대가 모두를 위하는 자만으로는 부족하고
그대가 최대한의 유연성을 언제든 보일수 있는 자이여야 할것이며
그리하여 모두의 바램과 염려를 연결시켜줘야 되는것이요.
그게 중요한거요. 1:1 일기토 해줘서 또 훈족 저랸이 또 그대탓으로 전부 돌리냐 안돌리냐가
중요한게 아니고요.
훈족을 그자리에 앉히지 말라고 햇는데 기어이 쳐앉히고 그게 중요한것이지 훈족이
내가 이대로 사라져도 좋겠스니꽈아아아? 아무잘못도 없는 제가요?? 하면서 니탓돌리는 그딴게
중요한게 아니고요.
잉? 똥춘기가 징징거리면서 최보루 그대에게 온갖 쌍욕질 해대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그대가 똥춘기를 되도않는걸루 내쫓은게 중요한거라고요.
그대가 무적거절권을 쳐멕일수 있게 후방을 안정화시켰고 그것을 그들이 알아주었고
다소 소외받은애들도 따로 불러서 일일히 다독여주고 격려해주고...그런게 중요한것이지요.
그대가 되려 1500곱하기2 해서 3000할꺼요? 안할거잖소.
그대가 태풍인데..지하에 대피한 사람들에게 야 태풍끝났다 뻥치고 나가놀게 할거요? 안헐거잖소.
모가 중요하냐 이말입니다. 내말인즉슨.
황제와의 소통이 중요한것입니다. 훈족이 또 그대 탓을 하든지말든지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고.
고담이 A4용지 또 들고와서 주절주절하는게 중요한게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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