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내가 겪어본그짝출신 특징을 나열해본다

말이 존나 많다 길다

자기생각과 다르면 안듣는다

논리가 없고 무조건 자기말 맞다고한다

의외로 동질감이 강해서 같은 목적으로 잘뭉친다

그러나 그 무리의 사람도 속이고 등쳐먹는다

식탐이 강하고 비위가 없다

장날이면 갖잡은 돼지내장도

식기전에 먹어야 찐이라며 잘먹는다

우리가 상상못하는 날음식도 으메 맛난거

하며 잘먹는다  참고로 닭도 잡아서 날고기로 먹는다

돼지생간이나 다른내장 다른 동물도 그렇게 먹는다

여자이야기에 환장한다

성에관대?하는 정도를 넘어서

강간이나 성폭력도

그랄수 있째~이러면서 정당화 하는데

이건 여자들도 마찬가지..

같은 전라도 지역내에선

애향심?이 강해서

스스로들을 민주의 뿌리라고 자화자찬한다 

하지만 타지에선 출신을 속이거나

사투리에 민감하다

비위가 강한것인지 잔혹한일에

무덤덤하다 사람이나 동물의 생명을

고기처럼 여긴다

남을 잘속이는것이 능력이라 생각한다

속는놈이 거시기한 놈이라 생각한다

잘못이 들키거나 밝혀져도 절대 인정안한다

그건 잘못이 아니라 내가 들키게 억울할뿐이라 생각한다

뒤통수를 잘친다고 하는데 실은

앞통수를 다 잘치는데 그건 일반인이 모르는

원색적인 분노가 항상 깔려있기에

웃으며 같이 술을 먹다가도 칼부림을 당한다

약자 앞에선 강하고 잔인하고 강자앞에선 약한척을 한다 피해자 코스프레가 먹힌다고 생각한다

먹고사는일에 관심이 많으나 발전을 싫어한다

내가 잘먹는데 주변환경이 발전한다해도

성가신다며 악을쓰고 난리치며 적으로 내몬다

스스로가 잘생겼다고 생각하며 여자 꼬시는데에

모든 능력을 쏟는다

싸우고 나면 절대 사과를 하지않는다

대신 아부는 한다

 자신의 음흉한생각을 들키지 않기위해 노력은한다

좋은 직장이나 환경일 경우 출신을 세탁한다

인생에 이런 전라도인이랑

엮이지만 않아도 반은 성공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