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인자...
갑이란 사람이 있다고해봐봐요잉.
그리고 을이란 사람이 있다고 해봐봐요잉. (이하 낮춤말 팔목아픔.)
갑이 쓰잘데기없이 괜히 트집잡는거라...아니 인부 2명밖에 안보내놓고선 5명 보냈다고 하면서
원래 인부값의 5배로...그니께 거의 10배값 이상을 더 요구하는거여.
딱봐도 어차피 2명보낸건 2명보낸거여. 변함이 없어요. 그래도 5배여.
갑이 븅신이라서 막 질렀겠냐 이거여. 몬가 다른 마음이 있겠지요. 누구의 말처럼
보여줄 필요도 있을테고..
그런데 내 말은 이거여. 뛰어난 비지니스감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윈윈인거라. 그래야 계속
거래를 하지요.
단지 첫거래가 커야 돼. 윈윈이긴 할텐데..커야 되지 않나.......딱봐도 찔끔찔끔하는거 싫어할거여.
윈윈이 되려면 화살이요. 화살.
그런것도 있고 강화이고. 왜냐면 일단 갑이 속한 동네에서 화살만드는 사람들한테도 좋은것이고
잉? 갑 바보아녀..바보로 알면 ㅗ되. 잉? 이런거 굳이 얘기안해도 알거여.
긍데 어쨌든 찔끔 하면 저 인부값에 보이지가 않어.
몬가 갑이 지네 마을사람들한테 자랑할수 있는 정도의 화살인데...
쉬발 지금도 화살 ㅗ나게 사지 않나? 그니께 말만 바꿔서 하면 되는거라. 지금도 많이 화살 사지 않나요? 어차피 고정적으로 우리가 사는게 있어서 말만 돌리면 되는거 아닌가? 그리 간단한 문제는 아닌가? 나야 모르지 방구석인데. 우리한테 필요한것들 잉? 필요없는 것들은 안되고...필요한것들.
그리 난중에 띄워봐봐요. 저거는 윈윈이 되는게 아니여. 전혀.............하등 갑 마을에 도움되는게
하나도 없어요. 인부값 뻥튀기는............갑 마을사람들도 그거랑 우리랑 몬상관??
할게 뻔하고. 긍데 찔끔찔끔 하는게 되게 싫어할 스타일 처럼 보여요.
원숭이들 되게 싫어하잖어. 원숭이새킈들이 쫀잔하다기보다는 쫀자하지 않으면서 몬가 쫌생이처럼
보이잖어. 호구인데 쫌생이 소리 듣기 딱 좋은 유형.
내가 이런거까지 정확하게 알수가 없어요.
그렇지만 갑이 넘쳐나는게 현금인데 굳이 장정숫자와 장정값을 뻥튀기시켰다면 그리고 그걸로
굳이 얻는것도 없을진데 뻥튀기 시켰다? 그런거라면 그정도까진 아니더라도 서로 윈윈하면서
다른쪽으로다가 내가 이리해서 이렇게 받아낸거다 라고 할수 있을정도로 다가 대가리를 굴리면
사이가 아주..한번 그리 딱 하면 더이상 그렇게 신경 안쓸거 같기도 하고 모르겄다.
다들 긴장하잖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지만 어차피 갑의 목표도 이전 갑의 목표와 동일하기에...크게 보면 바뀌는건 없어요잉.
솔직히 을이 갑에게 엄청나게 돈벌고 있는것도 사실이고.
멀라...아직 멀었는데..긍데 좋은소리 했길래...긍데 그사람은 화살은 생각않하고 계속 장정값만
보드라고..그니께 거기서 나는 윈윈이 될수 있는거를 보는거 뿐이요잉.
갑이 애국이 큰 사람이예요. 애국에 호소한 사람이예요. 바옹도 애국 큰 사람이였고.
애국이 큰 사람은 또한 애국이 큰 사람의 마음을 압니다. 그러면 마........
개소리예요 멍멍. 잘자~자고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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